끊이지 않는 연평도 주민 사랑 성금
연평 주민을 돕기 위해 우리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금
박인화 기자 | 입력 : 2011/02/08 [14:40]
뜻하지 않은 포격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계속된 사랑의 마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덕적면 주민 및 유관기관 및 각 단체에서 옹진군청을 방문해 “실의에 빠진 연평 주민을 돕기 위해 우리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금하였다”며 연평도 주민들을 돕기 위해 써달라며 성금 13,900천원, 강원도청 직원일동 24,000천원, 광복회 10,000천원, (주)연우 10,000천원, 한국전력공사 21,240천원, 인천전문건설협회 20,000천원을 연평면 주민돕기 성금으로 전달하였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26일 현재 총 2,454,722,030(군 : 155건 / 651,821,090원, 모금회접수 205건 / 1,802,900,940원)에 달하는 성금이 모금됐으며, 구호물품 접수 현황은 179건 108종 122,461점으로 이중 주민들에게 92종 93,208점점을 배부하였다고 한다.
기탁자들은 “연평면 주민들이 같이 웃으며 즐거움을 나누는 그날이 빨리 오도록 같은 군민으로서 먼 곳에서나마 응원을 보낸다”며 이 모든 일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인천본부 = 박인화기자
inwha3927@nate.com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