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그룹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이 다른 멤버들을 제치고 최고의 캐릭터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금요일부터 '더 비스트'가 실시한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의 여섯 캐릭터 중 가장 기대되는 멤버는 누구?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초절정 운동항진 능력의 축구선수 두준', '텔레포트의 댄서 현승', '터칭 독심술의 대학생 준형', '환영을 부르는 노래의 마술사 요섭', '사이코키네시스(염력)의 헬스트레이너 기광', '초세밀 사진기억력의 대학생 동운' 이렇게 '비스트'의 여섯 멤버들이 각자가 지닌 초능력과 함께 후보에 올라왔다.
다른 다섯 멤버를 제치고 당당하게 일등을 차지한 멤버는 다름아닌 '비스트'의 메인 보컬 양요섭.
양요섭은 '더 비스트'에서 노래로 환영을 부르는 초능력을 가진 마술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더 비스트'는 레모네이드빛 머리에 마술사 모자를 쓰고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는 양요섭의 캐릭터 컷을 공개하여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바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일등을 차지한 양요섭의 캐릭터는 누리꾼들로부터 실제 양요섭과 동글동글한 눈부터 귀여운 매력까지 높은 싱크로율로 사랑 받고 있다.
'더 비스트- 운명의 시작'의 한 관계자는 ‘양요섭은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다.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서 그 매력이 십분 살아날 것임이 예고된 만큼 양요섭이 다른 멤버들을 제치고 일등을 할 수 있었던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올 여름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킬 것을 예고한 '더 비스트-운명의 시작'은 '비스트'의 여섯 멤버가 각자 지닌 초능력으로 인간변종으로부터 인류를 구한다는 이야기로 8월 29일 첫 번째 이야기를 출간한 후 두 달에 한 편씩 총 여섯 권의 시리즈가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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