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중소상공인 살리기 촛불집회 ‘재벌 분리수거 퍼포먼스’전국 600만 자영업 유권자 정치행동 부산본부 출범
(뉴스쉐어=경남본부)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과 식자재 도매업 진출에 분노한 중소상공인들이 자영업 유권자 정치행동 부산본부를 출범하고 6일 오후 7시에 부산 시청 앞 광장에서 촛불집회는 가졌다. 이날 촛불집회는 진병을 (사)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노래패 베짱 이의 공연으로 오프닝을 가진 후 이정식 (사)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회장의 대표발언과 출범 선언문 낭독,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의 유동철 대표의 지지 발언이 있었다.
이 회장은 ‘전국600만 자영업 유권자 정치행동 부산본부 출범식’을 시작으로 총선과 대선을 염두에 두고 정치적 행동 및 생존권 보장을 위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발언했다. 집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재벌의 탐욕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경제 서민경제를 보호하며 중소 영세상인의 절박한 생존권 보호를 위해 우리 스스로 촛불을 든다’며 촛불집회의 의미를 부여하며 이 집회를 계속해 나갈것을 다짐했다. 또한, 현재 식자재 유통업에 진출해 있는 롯데, cj등 재벌기업을 대상으로 ‘재벌기업 분리수거 화형식’ 퍼포먼스도 가졌다. 시사포커스 = 송희숙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포토] 나경원, 총선 불출마 기자회견을 위해 입장 ▷ 아이패드3? 이제는 뉴 아이패드(The new iPad) ▷ 문재인에 맞서는 손수조는 쇄신의 아이콘인가? 희생양인가? ▷ [포토] 영화 ‘가비’ 시사회, “죽기 살기로 외국어 외웠어요~” ▷ 브레이브걸스 예진, ‘요즘 너’ 뮤비 미공개컷 공개! 파격 뒤태에 ‘서버다운’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16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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