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퍼스널컬러진단 앱 ‘페이스보드’(사진=제이컬러이미지)

제이컬러이미지(대표 김효진)는 온라인 퍼스널컬러진단 앱 ‘페이스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이컬러이미지의 ‘페이스보드’ 앱은 퍼스널컬러진단을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1:1방식에서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기존 사용자의 신체 색상을 질의하는 방식과 달리 표준화된 사계절 색상을 얼굴과 직접 배치해 어울리는 조화 정도를 직접 판단하게 한다. 이를 통해 전문가들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자신의 퍼스널컬러를 진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페이스보드’ 앱은 기존의 퍼스널컬러에서 많이 채택하고 있는 일본식 PCCS 진단방식(Practical Color Co-ordinate System)이 아닌,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피부색인 퍼스널컬러를 구분하는 2가지 표준인 KS3속성(색상·명도·채도)과 4계절 시스템(Four season color system)의 컬러 배색 기준을 KS표준화했다.

김효진 제이컬러이미지 대표는 “사람의 퍼스널컬러 색을 편견 없이 체계적으로 정확하게 판별해 주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퍼스널컬러진단의 정확도를 더욱 높혔다”며 “온라인상의 디바이스 카메라 기능 등을 통해 실제 본인의 퍼스널 컬러의 매칭과 진단이 가능해졌고, 페이스보드 염색살롱을 소개하면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미용실로 인도하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