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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1000번째 수요집회 사회 맡은 권해효
장선희 기자 | 입력 : 2011/12/14 [18:06]
▲ 1000번째 위안부 수요집회 사회를 맡은 배우 권해효 © 장선희 기자 | | 일제 강점기 시대 일본군의 위안부 동원에 대해 일본 정부의 사죄와 법적배상을 촉구하는 수요집회가 14일 1000번째를 맞아 배우 권해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권해효는 “1000회를 맞은 오늘이 기쁜 날인지 슬픈 날인지 답답한 날인지 잘 모르겠다”며 “분명한 사실은 부끄러운 역사를 후손에게 물려주지 않으려 결심하고 20년을 보낸 이 자리가 뜨겁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집회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5명과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와 한명숙 전 총리, 유정현 한나라당 의원,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권영길 민주노동당 전 대표 배우 김여진 등이 집회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시사포커스 = 장선희, 김정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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