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할로윈 데이, 할로윈 컵케익으로 준비베이킹과 슈가크레프트를 접목한 원데이 할로윈 컵케익 수업
할로윈은 매년 10월 31일 밤에 하는 연례행사로 죽음의 신을 찬양하고 새해와 겨울을 맞는 축제로 어린아이들은 마녀 또는 도깨비로 가장해 사탕과 초콜릿을 얻어 간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제과제빵 카페에서는 할로윈 파티를 아이들과 함께 준비하며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할로윈 컵케익 클래스’가 진행됐다. 이 특별한 수업은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하루만 하는 원데이클레스로 파티음식으로도 유용하며 디자인만으로도 할로윈 분위기를 충분히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요시간은 2시간에서 2시간 30분정도 소요되며 할로윈 컵케익 수업은 원데이 수업이기 때문에 정식 베이킹 수업을 듣지 않아도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컵케익에 슈가데코를 이용해 할로윈 분위기 연출에 힘을 주기도 했다. 할로윈 컵케익 클래스를 계획한 관계자는 “컵케익의 기본이 되는 머핀 시트 만드는 방법에서부터 슈가크래프트의 커버링 기법과 모델링 그리고 쿠킹 아이싱 등을 통해 조형적인 컵케익을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고 한다. 단순한 컵케익이 아닌 슈가데코까지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처음 베이킹을 접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본인 만든 것을 가지고 가는 보람도 있다. 이곳에 배우러 온 수강생들은 취미 또는 창업으로 수업을 듣는다. 원데이 클래스는 할로윈 뿐만아니라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등 특별한 시즌에 그 시기에 맞는 수업을 진행한다고 하며 “만들어서 선물을 할 때 만들어서 준 사람도 받는 사람도 가장 행복한 선물이 될 것같다”라며 입을 모았다. 경기동북본부 = 심아름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7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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