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의 극중 은설(최강희)의 집이 화두로 떠올랐다.
현재 ‘보스를 지켜라’에서 은설(최강희)은 친구 명란(하재숙)과 함께 성북동에 위치한 한 저택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 곳이 연극배우 서주희의 집으로 알려져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게 된 것이다. 방송 전 제작진은 은설의 집으로 다른 곳으로 정했었으나 김홍재 촬영감독이 “은설의 집은 아기자기하고 전망이 좋은 집이면 더 좋겠다”는 제안에 물색을 하던 중 성북동 쪽에 가장 전망이 좋은 집을 찾다가 이 집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섭외를 하고난 후 이 집이 연극배우 서주희의 집이라는 사실에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특히 서주희는 드라마에서 은설의 아버지로 나오는 정규수와 오랫동안 연극 활동을 해온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장소섭외담당 이었던 김지욱 씨는 “은설 집은 전망뿐만이 아니라 서주희 씨가 직접 집 내부에 야외용 데크를 만드는 등 구조를 예쁘게 개조한 덕분에 화면에도 예쁘게 나와서 모두들 흡족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아기자기한 모습에 세트인 줄 알았어요”, “전망 굿이던데요. 나도 거기서 살고파”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예스포츠팀 = 박건희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추자현 화보논란, 한복 세미누드 '한국 이미지 실추 VS 아름다운 화보' ▷ 그녀의 매력은 어디까지 일까? 숏커트로 변신한 팔색조 문근영 ▷ 추석에 영화 뭐보지? 추석 극장가 대정리 ▷ 안철수 시장? “시장 한명이 바꿀 수 있는 것 많아” 출마 가능성 ▷ 기독교당 설립으로 더 많은 권력을 추구하는 개신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11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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