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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지켜라' 달콤한 '난간 키스'로 보스폐인들 늘어나

박건희 기자 | 기사입력 2011/08/25 [23:45]

'보스를 지켜라' 달콤한 '난간 키스'로 보스폐인들 늘어나

박건희 기자 | 입력 : 2011/08/25 [23:45]
‘보스를 지켜라’ 지성과 최강희가 ‘난간키스’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25일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권기영 극본, 손정현 연출)에서 본부장 차지헌(지성)과 그의 비서 노은설(최강희)이 계단 난간을 가운데 두고서 키스를 했다.

▲ '보스를 지켜라'에서 차지헌과 노은설의 달콤한 '난간키스'     (사진=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화면캡처)

드라마 말미에 노은설을 집에 데려다 주던 차지헌

“그동안 나는 노은설을 꾸준히 좋아할거야. 노은설은 객관적으로”라며 좋아한다는 고백을 하려 했고 이에 노은설은 “무슨 남자가 틈만 나면 고백을 해요?”라며 짜증을 냈다.

그러면서 노은설은 “내가 세뇌당한 거잖아요. 내 마음도 머리도 모른척하자 해도 안 되는 거잫아”라며 “제 대뇌변형계에도 본부장님이 박혀있어요. 그건 확실해요. 근데 잘 모르겠어요. 계속 걱정되고 신경 쓰이고 그러는데 그게 남자로서 인지 아님 내 애 같은 마음으로 박힌건지 잘 모르겠어요”라며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고 말았다.

이런 노은설에게 차지헌은 “확인해 보면 되지”라며 키스를 하게 된 것이다.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했던 난간 키스와는 또 다른 달콤함이 묻어 있어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이 장면은 성북동 소재 주택가에서 진행된 이 장면은 더욱더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제작진은 무려 100여미터에 달하는 계단에 골고루 빛이 비춰질 수 있도록 조명을 세팅하기 시작했고 옥상까지 올라가는 더 좋은 앵글을 찾기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의하면 “이 장면은 난간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만날 수 없는 듯 한 장면이 연출이 되어 보는 이들의 애간장을 녹이게 하기위한 효과로 난간을 이용했다”고 전했다.

또 제작진은 “이번 지성씨와 최강희씨의 키스장면은 위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올려질 정도로 감미롭고 애틋해서 시청하시는 분들 모두 눈을 떼지 못할 것”이라며 “지난 기습키스에 이어 이번 키스를 계기로 은설이 지헌, 그리고 무원과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지도 꼭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방송이 나간 후 누리꾼들은 “나를 보스를 지켜라 폐인으로 만드는 군요..”, “대박.. 오늘 밤 우리 차 본부장님 짱이야”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미디어포커스 = 박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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