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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리플리, ‘강혜정 분량논란’에 “유종의 미 원해”

누리꾼들 ‘10초 등장’에 “꿔다 놓은 보릿자루?”

이예지 기자 | 기사입력 2011/07/13 [17:23]

미스리플리, ‘강혜정 분량논란’에 “유종의 미 원해”

누리꾼들 ‘10초 등장’에 “꿔다 놓은 보릿자루?”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1/07/13 [17:23]
▲ 미스리플리가 오는 19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강혜정 분량논란으로 화제다.  © MBC 미스리플리 홈페이지 캡쳐

MBC 월화드라마 ‘미스리플리’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강혜정(문희주 역)의 분량에 대한 논란으로 곤란을 겪고있다.

극중 문희주는 주인공 장미리(이다해 분)와 같은 고아원 출신 친구로 장미리에게 자신의 동경대 졸업증명서를 이용당하며, 송유현(박유천 분)을 사이에 두고 장미리와 극심한 갈등을 하고 있으나 종영을 앞두고 점점 강혜정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이어 지난 11일 방송된 ‘미스리플리’에서 강혜정은 10초 동안 등장했으며, 미스리플리는 장미리의 리플리 증후군과 출생비밀 등에만 초첨을 맞추느라 다른 등장인물들에 대한 화제를 수습하지 못한 것이다.

강혜정 분량 논란에 대한 소속사 측은 “분량에 대해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강혜정 씨는 연가지로서 주어진 대본에 충실히 연기를 펼치는 것이 최선이다”라며 “앞으로 3회의 분량이 남았는데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서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은 “주연급 배우를 이런 식으로 해도 되는 것이냐”, “강혜정 씨에겐 가슴아픈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아예 없는 것만 못하다”, “문희주 캐릭터도 잘 살렸으면 더 흥미로웠을 것이다”, “10초 등장은 말이 안 된다”, “혹시 뭔가 다른 반전이 있는 것이냐”, “연기력부족 탓이면 할 말은 없다만 갑자기 쩌리짱 된 듯”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현재 ‘미스리플리’는 장미리가 리플리 증후군을 보여 현실을 즉시하지 못하고 있고, 이화(최명길 분)는 자신의 친 딸이 장미리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과 오열하는 가운데 있다.

한편, ‘미스리플리’는 오는 19일 16부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미디어포커스팀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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