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보건소,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가옥 및 지역 방역소독으로 수인성감염병 예방음식과 물은 꼭 끊여서 안전하게 섭취, 설사 등 이상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
인천시 남구보건소(소장 김계애)는 지난3일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지역과 가옥에 대한 방역활동을 시작 하였다.
배치 인원은 자체방역반 1개반, 위탁방역반 3개반, 민간자율방역단 21개단의 방역반을 편성하여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연막 및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침수되어 있던 가구들이 물기가 제거됨에 따라 침수가정의 식중독 및 각종 수인성감염병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각 침수가정을 방문하여 분무 소독을 실시하고, 침수 식기 등 피해물품을 자체적으로 소독할 수 있도록 실내살균제를 배포하고 있다. 남구보건소는 침수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음식과 물은 꼭 끊여서 안전하게 섭취하고 설사 등 이상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감염병 예방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수인성 감염병이나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인천본부 = 박인화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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