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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꿎은 고대 의과대학 홈페이지가 난리

접속자 많아 차단된 상태

오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11/06/03 [21:52]

애꿎은 고대 의과대학 홈페이지가 난리

접속자 많아 차단된 상태
오지혜 기자 | 입력 : 2011/06/03 [21:52]
명문대 의대생의 집단 성추행 사건이 고대생으로 밝혀진 가운데 애꿎은 홈페이지만 고생이다.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홈페이지 게시판 접속이 힘든 상태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홈페이지 캡쳐
 
이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홈페이지 접속하는 네티즌들이 많아 접속 자체가 힘든 상태이다. 그래도 낮에는 홈페이지는 접속이 가능했고 게시판만 접근이 자단된 상태였다. 하지만 인터넷을 많이 하는 시간인 저녁이 되자 홈페이지 접속 자체가 힘들어졌다.
 
하지만 홈페이지 첫화면에서는 게시판의 글을 몇개 볼 수 있도록 되어있어, 현재 상황이 어떤지 가늠할 수 있다.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홈페이지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홈페이지 캡쳐

사건이 터지고 난 뒤 접속이 차단되기 전까지 고려대 의과생에 대한 실망과 함께 전국에 있는 의대생이 같이 욕먹게 생겼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100년 넘게 지켜온 고려대의 명성에 먹칠을 한 이번 사건이 어떻게 해결이 될지 학교 관계자와 관계된 학생의 사후 입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사미디어팀 = 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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