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대폭 하락해 1,500달러선이 무너졌다. 은값은 8% 넘게 빠졌고 금값도 2% 이상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6월물 금 가격은 온스당 1,481.40달러로 전날대비 33.90달러(2.2%)나 떨어졌다. 7월물 은 가격 역시 8%가 하락한 온스당 36.23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코멕스에서 6월 인도분 금선물값은 전날대비 온스당 33.9달러(2.2%) 내린 1481.4달러로 정규거래를 마쳤다. 금값이 온스당 1500달러 밑으로 내려가기는 4월20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하락률은 3월 15일 2.25% 하락과 타이다. 장중엔 1473달러까지 하락했다. 시간외서도 금값은 하락률을 2.5% 수준으로 높이고 있다. 은값은 4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 2시15분 현재 7월물 은선물값은 온스당 3.58달러(9.1%) 폭락한 35.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폭탄매물에 거래가 폭주하며 마감가 확정도 늦어지고 있다. 이날을 합쳐 4일간 은값은 26.3% 빠졌다. 경기서북본부 = 김태훈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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