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최유미 기자] 오는 5일 어린이날에 수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박물관은 상설체험과 야외무대 공연, 만들기 체험 행사 등 가족문화 행사를 연다. 야외에서는 ▲정조대왕 효 인형극 ▲춤추는 로봇 공원 ▲딱지왕 선발대회 이벤트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고 ▲동물모양 나노블록 만들기 ▲스트리폼 비행기 만들기 등 체험부스가 설치된다.
수원 화장실 박물관은 ▲황금똥 저금통 기부행사 ▲똥 인형극 ▲샌드아트쇼 ▲오감놀이 퍼포먼스 등 ‘봄날에 꿈꾸는 똥 꿈’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연다.
수원시 외국어마을은 ▲영어로 배우는 매직쇼 ▲손재주 공방 ▲페이스페인팅 등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어린이날 당일에는 미니 바자회를 열어 수원시 드림스타트에 기부될 예정이다.
수원연극축제도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행위예술을 보일 계획이다. 오는 5일 행궁광장에서 공중퍼포먼스가 이뤄진다. 거꾸로 매달려 자리를 이동하고 공중그네를 타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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