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에는 속초 동해권 해수욕장인 경포, 낙산 순으로 점검한다. 7월1~2일은 포항권 해변인 영일대, 고래불 및 포항VTS, 포항항공대, 감포안전센터를 각각 방문해 현장 대응실태 및 훈련집행 등 긴급구조 태세 상황을 확인한다.
동해해경본부 관계자는 "해수욕장 안전관리 총괄주체인 지자체를 중심으로 경찰 소방 및 민간안전요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해수욕장내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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