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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인천AG 모든 역량 쏟아 붓겠다”
신지훈 기자  | 입력 : 2012/08/17 [03:48]
(인천=뉴스쉐어)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경선 주자들은 인천에서 합동연설회를 갖고 막판 표심 잡기에 열을 올렸다. 임태희, 박근혜, 김태호, 안상수, 김문수(기호순) 등 5명의 후보들은 16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지역 합동연설회에 참석, 지역 개발 공약 등을 제시하며 당원과 선거인단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 ▲ 16일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있어진 새누리당 합동연설회에서 안상수 후보가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신지훈 기자 | | 이날 안상수 후보는 아시안게임 유치를 성공한 예를 들며 대회의 성공 개최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열변을 토했다. 안 후보는 “오늘 인천에 온 모든 후보가 아시안게임 성공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한목소리로 인천시민과 약속했다”며 “새누리당이 정권을 재창출할 텐데 누가 대통령이 돼도 아시안게임을 지원하기로 했으니 돈 안 들이고 성공 개최를 담보하게 됐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인천본부 = 신지훈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36<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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