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제2의 수원 사건?…실종 신고에도 안일, 경찰 아직 정신 못 차렸다!?

조현오 경찰청장이 사퇴한지 4일도 안 지났는데…

한장희 기자 | 기사입력 2012/04/12 [23:09]

제2의 수원 사건?…실종 신고에도 안일, 경찰 아직 정신 못 차렸다!?

조현오 경찰청장이 사퇴한지 4일도 안 지났는데…
한장희 기자 | 입력 : 2012/04/12 [23:09]
(서울=뉴스쉐어) 12일 서울 북가좌동에 신모씨(27)가 실종된지 15일이 지났지만 행방이 모연해 신고자들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다.

수원 토막살인사건에 대한 경찰의 초기 안일한 수사태도로 국가치안의 최고수뇌부가 사퇴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이 또 다시 안일한 태도로 수사에 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 논란에 휩싸인 서대문 경찰서     © 한장희 기자

신모씨 실종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 서대문 경찰서 실종수사팀 담당형사인 배모 경사는 실종신고 대리인 중 한명에게 “가족·친척·애인도 아니면서 웬 난리냐? 가족과 함께 있으니 걱정하지마라”라고 해 실종 신고자들을 허탈하게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실종신고 대리인인 엄모씨는 “경찰들의 안일한 수사태도 때문에 한 청년의 인생이 망가지고 있다”며 울먹이며 적극적인 수사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엄모씨는 실종신고일인 지난 30일부터 지금까지 총 4차례 경찰서를 방문과 수차례에 걸친 수사담당형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돌아오는 대답은 “수사하고 있고 연락줄 테니 기다려라”라는 (똑같은) 말 뿐이였고, 답답한 나머지 또다시 경찰서를 찾아 담당형사와 이야기 해봤지만 전화 통화와 다른 점이 없었다고 말했다.
 
실종대리인 측은 청원감사관실을 찾아 수사팀과의 조율을 봤지만 “그때뿐이었다”고 울분을 토했으며, “청원담당관실을 찾아 진정을 요구했고 협의 점을 도출해 돌아갔지만 (진정을 요구한)그날에만 수사의지를 보이고 나머지는 달라진 점이 없었다”고 말해 경찰들의 수사의지를 의심했다.

경찰도 이번 사건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다. 서대문 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종교와 관련되어 있어 수사진행이 조심스럽게 진행되고 있고, 수사가 진행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이 대법원이 판결을 내린 강제개종교육과 관련되어 있다며 실종 대리인 중에 한명인 엄모씨는 밝혔다. 또한 강제개종교육은 종교와 관련되어 있기는 하나 비인간적이고 인권이 무시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로 부곽되고 있다고 말했다. 즉 인권 유린이 되고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점이며 비단 이번 사건만이 아니라 계속되는 인권 유린이며 사회적 문제라고 주장하였다.
 
▲ 강제개종교육을 받은 피해자의 사례     사진제공 =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이하 강피연)’는 해마다 전국적으로 강제개종교육을 당하는 피해자가 급증하는 추세로 이들은 강제개종교육이후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정신적 육체적 피해가 심각하다는 것이 ‘강피연’ 측의 주장이다.

‘강피연’의 박상익 대표는 “이번 사건은 경찰이 헌법 20조 1항에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라는 것을 무시한 처사”라고 말한 뒤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중 제4조 두 번째 항목의 ‘공무원은 직무를 수행할 때 종교 등에 따른 차별 없이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여야 한다’라는 것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강피연은 이러한 사건의 경우 교회 신도로 있는 경찰들과 경찰 조직 내부에 함께 있는 경목들의 입김이 크게 작용하여 수사를 방해하거나 덮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강력히 제기하고 있다.

이어 “강제개종교육은 부모나 배우자들이 개종교육 목사들의 편향적인 말만 듣고 개종교육을 신청하고 있다고 말하며, 개종교육 목사들은 교단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인권과 헌법의 명시된 ‘종교의 자유’를 무시한 채 무자비하게 개종 교육이 시행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심각한 경우에는 배우자가 일부 이단 감별사 겸 개종교육 목사의 말만 듣고 살인까지 저지른 일도 있다”라며 ‘강피연’ 측은 피해사례에 대해서 밝혔다.

한편, 강제개종교육은 법원의 판례에서도 위법한 내용이라는 것을 명시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지법 포항지원에서 강제개종교육에 대한 판결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감금)으로 처벌한 사례가 있다.

서울본부 = 한장희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1
 
  • 도배방지 이미지

  • 헐;; 2012/04/17 [01:59] 수정 | 삭제
  • 가족과 있으니 안전하다뇨;; 그럼 가정폭행은 왜 죄가 되나요?
    가족과 함께있더라도 얼마든지 당사자는 고통받고 피해입을 수 있습니다....
    믿음직해야 할 경찰들이 저런 안일한 태도로 수사를 하신다니 기사를 읽고 참 당혹스럽네요.
  • 최영복 2012/04/16 [15:50] 수정 | 삭제
  • 한사람의 신앙을 망치고 그대가로 돈을 쳐챙겨 가시는 개종교육 목자들 정신차려라 조만간 심판받는다 하나님 믿는다고사기치지마라
  • 심재순 2012/04/16 [15:27] 수정 | 삭제
  • 이런사연들 너무 안타깝습니다 참 사람들이 잔인한거같아 마음이아프네요
  • 지팡이 사용자 2012/04/16 [15:18] 수정 | 삭제
  • 민중의 지팡이가 도리어 지팡이를 의지하는 자에게 해가 되니, 이 어찌 믿고 의자하며 따를 수 있겠는가 조속한 해결이 되기를 바라며 경찰은 정신차리자!!
  • 박혜진 2012/04/16 [14:47] 수정 | 삭제
  • 요즘 살인사건이 자주발생하는데 목숨슴건저주세요 더 이상의 방관된 수사는절대안됩니다 요즘 쥐도새도모르게죽자나요
  • 이예지 2012/04/16 [13:05] 수정 | 삭제
  • 종교의 자유라고 해놓고 강제개종교육이라니 정말이해할없습니다 개종이라는 이름으로 폭행까지 하다니 이것은 인권보장에도 침해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종교육 목사들이 어떤생각을 가지고 이런만행을 저지르는지 알수가 없군요. . . 경찰분들 제발이번에는 빠른수사 부탁드립니다
  • 2012/04/16 [12:29] 수정 | 삭제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마음이 없이 어찌 국민을 지키는 경찰이라 할 수 있습니까!! 실종된 청년의 행방을 조속히 수사해 주세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 이런 일이 있다는 것 자체도 이해가 가지 않지만, 경찰의 처사도 한숨만 나옵니다!!
  • 제발 2012/04/16 [12:08] 수정 | 삭제
  • 종교의자유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아닙니까 개종교육이라는 명목하에 폭행까지 당한 사진이버졌으있는데 착수안하시고 뭐하시는 건지..... 자신의.아들딸이였어도 이렇게나오셨을까 의문 스럽네요
  • 강충구 2012/04/16 [12:00] 수정 | 삭제
  • 더이상이런일이없어야합니다..
  • 조혜진 2012/04/16 [11:39] 수정 | 삭제
  • 경찰이 왜 존재합니까 국민의 인귄을 지켜주기바랍니다
  • 가락 2012/04/16 [11:34] 수정 | 삭제
  • 경찰의 본분을 잊어버린듯 ?? 기사떳길래 봤는데 , 강제개종? 그게뭔진 정확히모르겠는데 암튼 이건 좀 아닌듯싶다 . 정의실현은 무슨
  • 고은 2012/04/16 [11:07] 수정 | 삭제
  • 종교의 자유를 가진 이 대한민국에서 종교로 인한 피해가 이렇게 심각한데 도대체 왜이렇게 안일하게 움직이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순수 종교로 인해 억압받고 고통받고 있다면 이러한 약한자를 법에 보호를 받을수 있도록 지켜줘야 하는것이 대한민국 경찰이 해야할일 아니겠습니까? 주인의식을 가지고 움직여 주셔서 하루빨리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아니 도와주시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하셔야 할일을 하셔야 합니다.

    수원 살인사건으로 바닥으로 치닫은 대한민국 경찰의 신뢰를 회복시켜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차정환 2012/04/16 [10:57] 수정 | 삭제
  • 세금 냠냠
    민중의 지팡이가 민중의 지렁이로 전락하고 있군요..
    종교적인 문제의 제약이 있다면 더욱 더 철저하게 조사를 해봐야되는 것아닌가요?
    신속한 조사 부탁드립니다.
  • 진짜.. 2012/04/16 [10:41] 수정 | 삭제
  • 자신의 자식들,자신의 친구,자신의 조카,친척 이 이런일이있다면 손을 놓고있을까요?
    내가 만약 경찰이라면 마냥 내일처럼 해결 할것같습니다.. 바쁜건 알지만 한사람의 목숨이 걸린 문제입니다. 나중에 후회 하시지않을꺼라면 꼭 반드시 찾아주세요.
  • 김은혜 2012/04/16 [10:03] 수정 | 삭제
  • 얼마 전 수원 사건도 그렇고.. 경찰의 이런 부실한 대응 때문에 또 한 사람의 생명이 위험해지지 않길 바랍니다. 당신들의 가족이나 친구라면 지금같은 반응이 나올 수 없습니다. 최선을 다해주세요... 제발 더이상 경찰에 대해 실망하고 싶지 않습니다.
  • 물방울 2012/04/16 [10:02] 수정 | 삭제
  • 서로 믿고 의지할수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 가족에 품에 있다고해도 어떤 상황으로 있는지 피해자가 가족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상처입고 다치는것은 아닌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신도연 2012/04/16 [09:26] 수정 | 삭제
  • 실종상태라면 무슨일이 어떻게 벌어지고있는지 알수없잖아요ㅠㅠ 제발 빠른 수사 부탁드립니다
  • 정송기 2012/04/16 [09:21] 수정 | 삭제
  • 경찰들은 가정폭력특별법이 있다 하더라도 그법을 제대로 준수하지 아니하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본인의 의사보다는 부모님들의 의사를 더 중시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있 으며 본인의 의사를 충분히 주장할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종교편향적인 시각으로 어느한쪽에 편을 들어주는 것이 문제입니다 경창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즉시 시정해주셔야합니다.
  • KMS 2012/04/16 [09:04] 수정 | 삭제
  • 제발요.. 소잃고 외양간고치지 맙시다 . 얼마전 수원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도 태평하게 별일 아니라는듯 저러시는거보면 , 요즘은 정말이지 소잃어도 외양간 고치지 않는거 같네요. 우리 국민들은 정말 이 무서운 세상에서 어디에 의지하고 살아야할까요.. 범죄하는 수법은 점점 날로날로 발전하고 있는데 우리 경찰들은 발전은 커녕 그 안일하고 평안한 사고방식부터 고쳐지지가 않으니.. 이런기사 볼때마다 정말 답답합니다. 제발 부탁드려요. 늦기전에 후회하고 욕 바가지로 또 드시지 마시고 수사에 힘좀 써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
  • 이구 2012/04/16 [08:45] 수정 | 삭제
  • 수원에서살인사건 날때도 늦장부리고 또. ..............우리가 이렇게 하는거 보려고 니들 월급받는 세금내는거 아니다
  • 김동성 2012/04/16 [08:14] 수정 | 삭제
  • 내자식이라면 이렇게 수사할까요? 남에 일이라고 우습게 생각하거나 적당히 하는것은 기다리고 있는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찰에 신속한 수사가 시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화 2012/04/16 [08:06] 수정 | 삭제
  • 빠른조치해주세요ㅜㅜ실종되서어떠한일이벌어지고있는지알수없는데.사람의목숨이달린일인데..내가족일이라면가만히기다리고만있지않으실거잖아여~~~도와주세여ㅜㅜ
  • growingrace 2012/04/16 [07:13] 수정 | 삭제
  • 늘 함께하던 친구가 보름이 넘는 시간동안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두절된 채 어떠한 소식도 알 수 없고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는것을 알았다면 경찰님들은 스스로 신고하고 스스로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개인 집안사라고 말하면서 내 입장만 난감해질까봐 피하고 계시는건 아니냔 말입니다.

    사람이 없어졌을 때, 연락도 안되고 볼 수조차 없는 상황 속에서, 어디에 하소연할 곳도 없이 통분한 그 마음을 아냔 말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안에서 "인권유린"의 행위가 자행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교"라는 이름안에 쉬쉬되며, 사람들의 눈을 가리우고 있습니다. 당하고 나서야, 목소리를 내며 도와달라고 다시는 이런일 없게 해달라고 외쳐보지만, 그런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느냐고 놀라기만 할 뿐 아직도 경찰이라는 곳이 방관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당신이 당해봐야 그 때서야 알겠다고 하실겁니까?

    제발 경찰로써 해야 할 일들을 제대로 감당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들의 아픔을 더 짓밟지 말아주십시오...
  • 김민선 2012/04/16 [06:24] 수정 | 삭제
  • 경찰관... 실종수사팀..이란 이름이 무색해지는 수사태도와 안인한 대처가 한 국가에 국민 한사람으로서 매우 실망 스럽습니다. 가족도 아닌 사람들이 도움을 청하고있다.... 경찰관님! 실종,인권유린,수사.... 이건 여러분들에게 매우 상관 있는 일입니다!!!!!
  • 김서영 2012/04/16 [06:17] 수정 | 삭제
  • 정말 이러지 맙시다. 수원사건때문에 경찰이 못미더워진건 사실인데 이런식으로 나오시면 정말 못믿겠습니다.. 사람 실종된게 장난입니까? 정말 너무하십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제발 움직여주세요. 어떤 일이든 그 상황을 잘 대처하는 경찰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광호 2012/04/16 [06:08] 수정 | 삭제
  • 경찰측은 시민들이 불안에떨며 경찰에 대한 불신이 커져가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안나 싶습니다. 수년간 일했던 경찰측에 답변이 위와같이 나올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라면 국민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입장을 분명히 밝혀 일부 수사에 있어서 담당관에 개인적인 불찰인지 경찰 전체에 책임인지 명확히 해야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간에 실종사건이 살인 사건으로 판명나므로 경찰청장까지 책임을 지고 사임하는 이때에 현시점에서 경찰에 이런 대응은 잘못된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 이혜경 2012/04/16 [05:28] 수정 | 삭제
  • 마음이 답답합니다 온산에 봄이 왔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안타까운 한 청년의 장기화된 실종사건에, 그리고 경찰관의 무성의한 답변에 여기가 어디인가 갑자기 이곳이 살기좋은 대한민국인가 묻게 됩니다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는 나라~~벌써 여러날이 지난 실종사건에 어찌이런 답변이... 국민이 아니 이 청년이 있기에 지금 내가 이곳에 있는 이유가 됨을 한번만 더 생각하시어 진심으로최선을 다해 수사에 임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간절한 사람들의 마음에 따스한 봄소식이 전해지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maryjanr 2012/04/16 [03:08] 수정 | 삭제
  • 지금 한사람의생명이 왔다갔다하고있습니다. 수원사건때도 부부싸움이니 뭐니 추측만하다 초동수사 망치고 결국 한사람의 생명이 안타깝고 끔찍하게 가지않았습니까? 또 경찰의 수사에 문제가 있었다는 다른 사건들도 계속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이마당에서도 똑같이 이얘기 저얘기 핑계대면서 미루고있다니 어처구니가없습니다. 종교라는 사안이 민감할순있어도 그것이 사람보다 중요한것인지 묻고싶습니다.
  • 잘하고있다 2012/04/16 [03:05] 수정 | 삭제
  • 우리 아이가~ 실종 됐어요! 제발 찾아주세요~!
    ----------------------------------------------------------------------
    실종된지 48시간이 아직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은 접수가 안됩니다.
    걱정마시고 귀가하셨다가 그래도 연락이 안오면, 그때 다시 오시기 바랍니다.
    ----------------------------------------------------------------------
    걱정마시고... 귀가하셨다가... 그래도 연락이 안오면??? 그때 다시??

    지금 저 주변인들 그 짧은 시간에 마음이 온전하겠습니까?

    물론 대부분 이런 사건들은 친구 집이나, 놀이터에서 놀았다거나...등등...
    십중팔구는 집으로 돌아와서 아무렇지도 않듯 그냥 끝나는게 대부분이게죠.

    그런데 100%는 아니지 않습니까?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첨단 시스템이 대한민국 경찰기관에 있는 것도 아니고,
    어디 주변 어디 근처 건물 안까지 다 이야기 해줘도 수사 및 출동이
    불가능 한 나라 아닙니까?
    CCTV 요청하고 판독하는데만 하루를 잡아 먹지 않습니까?
    맨날 고생은 고생대로 하시고, 욕은 욕대로 먹는거 지겹지도 않습니까?

    감금에 폭력 사태까지도 우려 된다잖소... 아니면 벌금 때리시고(이것도 인사고가 반영~)
    일단 정말 맞거나 어디 갇히기 전에 구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헌법에 감금 및 폭행은 특수범죄로 가중처벌에 해당되나,
    가족 및 가족에 의하여 청부를 통한 제 3자에 이루어진 경우에는 그러지 아니하다"
    라는 말이 어디 한 줄이라도 있습니까?

    범죄가 아닌 일반사에 있어서 가족이나 주변인이 우선일지라도,
    지금 저 가족이나 주변인이 어디 홀리지 않고서야 한 남자를 세상과 단절 시킨채,
    지인들이 발벗고 찾아나서게끔 하는게 온전한 정신으로 이루어진거라 보십니까?

    범죄 관련 책이나 관련 심리학 책들 한 두권씩은 읽어보셨을 것 아닙니까!?
    정신차립시다!
  • 잘하고있다 2012/04/16 [02:50] 수정 | 삭제
  • 꺠졌단 이야기를 나중에 들었소

    경찰분들 바쁘고 고달프고 고생이 많으신건 이해하겠는데~
    이번 수원 사건도 부부싸움인줄 알고 출동 안하셨다며?
    아니 가정사는 살인까지 나야 유죄입니까? 살려달라고 소리치는데, 가정사면 다 ㅇㅋ?

    범죄 관련 공무원들은 사건이 일어나서 범인을 잡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러한 사건을 미연에 방지 하는게 목적 아닙니까?

    저 신씨란 분도 어디 또 줘 터지고, 피골이 상접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해야~
    "아~ 큰일이구나~" 하고 제육덮밥 만들듯 사건 덮을실건지?

    하긴 살해 사건이 아니면,
    뭐 이런 추후 피해 사건이야 어디 기사 한 줄 나가겠습니까?

    어디 사무라이나 조폭의 후예들도 아니고 꼭 피를 봐야 움직이실껀지?
    경찰이란 단체가 범인들에게 보복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기관이 아니라면,
    여러 사람들이 이렇게 매달리고 신고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을꺼 아니요?

    일단 찾아보고, 무고죄로 벌금을 때리던 말던 그때 하면 되잖소?

    중범죄만 범죄요! 이런 범죄도 범죄입니다!
    인사고가를 위한 점수 딸려고 경찰서까지 가서 근무하는게 아니라면,
    저렇게 경찰들 귀찮도록 사정 하면 정말 뭔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연말도 아닌데 고가 신경쓰기 보단 좀 나서주세요~
    좀 움직이는 척만 하지말고, 진짜 움직여 달란 말입니다.
  • 잘하고있다 2012/04/16 [02:49] 수정 | 삭제
  • 서울이 언제부터 서울 특별시가 아니고, 서울 바티칸시 였나?
    27세면 부모에 보호하에 외출금지 당하거나 어디 광주리에 갇혀서 맞고 그럴
    나이도 아니고, 도덕시간에도 제대로 안배우는 도덕보다 당연히 헌법이 우선 아닌가?
    종교 드립은 바티칸 가서들 하시고 이런 사건에 대해서 헌법 을 왜 20조까지 가시는지?

    이러니 더더욱 종교문제나 가정문제로 치부하지 않습니까?
    이 기사 쓴 기자분도 기사나 쓸 목적으로 헌법 한 줄 뒤지지 마시고,
    제대로 어필을 해줘야 공권력이 움직이지 않겠습니까?

    20조 1항가지고 이거 조사해 달라고 하면,
    이건 경찰서가 아니라 그냥 지구대에서 해결할 문제입니다.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제11조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고, 성별 종교 직업 등등 신분에 상관없이 모든 생활에 차별 받지 않을 수 있음"
    "제12조 모든 국민은 신체의 자유를 가진다"

    경찰분들이 다 그런거야 아니겠지만서도,
    우리 동네만 봐도 날마다 부부싸움으로 시끄러운 집 있었는데...
    그날 따라 유달리 과격한 소리와 비명소리까지 커서
    이웃집에서 신고를 수십 번 하니 겨우 출동해서 그냥 엄포만 놓고 가더이다.

    결국 주민 어른들이 그집 문 반 부시듯이 열고 들어가봤더니,
    집에 피며 부서진 집기들이며 가구며 난리도 아니더이다.
    그래서 가서 혼낼 생각도 못하고, 119불러서 입원 시키는 바람에...
    더 큰 난리가 나고 지구대 사람들 엄청
  • 허허 2012/04/16 [02:17] 수정 | 삭제
  • 친척이고 애인이고 뭐고 간에 사람이 오랫동안 연락이 안되서 찾아달라고 신고를 한건데 상관하지 말라니요??
    일단 그 사람을 찾고 보는게 중요한거 아닙니까?
    경찰아저씨!!
  • ... 2012/04/16 [02:13] 수정 | 삭제
  • 이런 기사들 볼때마다 한편으론 화도나고 한편으론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도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여대생으로서 요즘 같이 무서운 세상도 없는 것같네요.. 그래도 늦은 시간에 순찰 도시는 경찰분들과 경찰차를 보면 안심도 되고 항상 믿고 의지할 수있었는데.. 경찰관님 부디 그 힘을 약한 시민들을 위해서 사용해 주세요. 여러분들이
    움직이면 분명 하실수있는 일입니다. 찾고 계신 분들의 안타까운 심정이 기사 한 줄 한 줄로 정말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경찰관님..부디 정의롭고 정직하고 올곧은 민중의 지팡이가 되어주세요.
  • 이마구 2012/04/16 [02:02] 수정 | 삭제
  • 신경쓰시죠?
    국민과 언론에 뚜드려맞고 그제서야 사과하느니그러지마시구요.
  • 코라크 2012/04/16 [02:00] 수정 | 삭제
  • 피해자 살려주려고 신고해도 가족, 친척, 친구도 아닌데 왜 상관이냐고 할 기세구만. 그럼 경찰들은 피의자의 가족, 친척, 친구분쯤 되시나봅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무성의하신거 보니.
  • 코라크 2012/04/16 [01:54] 수정 | 삭제
  • 가정내에서 벌어지는 폭력에 대해서도 피해자가 실종되면 저 모양으로 처리하나? 이유가 어쨌든 가정 내에서 실종이나 폭력행위가 일어났다면 피해자를 보호하고 적극 찾아야지. 시위만 잘 때려잡지 민생치안은 여전하시구만.
  • 정아란 2012/04/16 [01:51] 수정 | 삭제
  • 무엇이 그리 조심스럽고 복잡한가요;; 경찰의 조사의지가 없어 보이는게 문제네요.. '실종'이라면 사람의 생명과 안전에 관련된 중요한 사건 같은데 적극적으로 조사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움직여주실 분이 한분도 없는 것이 경찰의 현실이고 모습인것 같아서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 김아람 2012/04/16 [01:47] 수정 | 삭제
  • 대한민국에 사는 여자로써 참.. 무섭습니다. 신고해도.. 소용없는 나라.. 무서운 사건들이 저를 피해간다는 보장이 어딨습니까 그럼 이런 무서운 일이 생겼을때 신고해도 도와주지도 않을 경찰들 왜 계신겁니까? 실종된 사람을 찾아주는건 경찰들이 해 주실일 아닌가요? 속히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 실종된 사람찾는데 종교가 무슨상관입니까?
  • 정진용 2012/04/16 [01:38] 수정 | 삭제
  • 허울뿐인 이름의 경찰 경찰이란 이름에 감추어진 허수아비
    누구를 위한 경찰이고 무엇을 위한 경찰인가요?
    민주주의 국가에 법이란 질서 아래 국민을 보호하고 존중해 줘야 할 경찰이
    이런 안일하고 미응한 태도는 국민을 실망 시키는 일임을 인지 하시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법이란 저울 앞에서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부탁 드립니다

    만약 수사관의 자녀가 실종 되었어도 이렇게 수사를 하실지 의문입니다
  • 박근성 2012/04/16 [01:37] 수정 | 삭제
  • 우리나라 경찰은 다 저런가
  • 박슬기 2012/04/16 [01:32] 수정 | 삭제
  • 대한민국 경찰이라면 당연히 시민들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실종이 되었는데 어떻게 가만히 앉아만 있을수있나요. 경찰분들은 이 일이 하나의 사건이고 일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실종된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고 찾고 있을지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 김혜연 2012/04/16 [01:31] 수정 | 삭제
  • 아직도 이런일이... 경찰도 신뢰할수없는 그런 나라 아니잖아요 ㅜㅜ 내 가족 나에게도 생길수있는 일이라 생각하니 더 무섭고 걱정되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않도록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합시다 국민들이 믿을수있는 경찰분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 김태룡 2012/04/16 [01:27] 수정 | 삭제
  • 수원 사건의 안일한대처. 이런어이없는사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시는 진정한 민중에 지팡기가 되어주세요
  • 김아솔 2012/04/16 [01:25] 수정 | 삭제
  • 학교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글읽고 안타까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많이 강조하시고
    알려주시는 부분입니다.

    과목에서, 글로는, 머리로는 그렇게 많이 배우는데,
    현실과는 거리가 먼거 같아 답답합니다.

    어렸을때부터 경찰아저씨분들은
    멋지신 분들이고, 정의로우신 분들로 가르침을 받아왔고,
    그로인해 한때 경찰이 꿈이었던 저라.
    이런글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그 누구보다, 무엇보다
    공적으로 서셔야 할 우리 경찰관님.
    부디,
    머리로 많이 배워왔던 위 내용을
    저한테
    가슴으로,
    마음으로, 느끼게 해주시지 않으시겠어요..?
  • 방소윤 2012/04/16 [01:19] 수정 | 삭제
  • 살려주세요..제발실종된분의마음을헤아리신다면국민의일꾼인경찰분들.. 이러고계실수는없어요..제발공정하게수사해주세요
  • 최유나 2012/04/16 [01:17] 수정 | 삭제
  • 시민의 편에서 일해야할 경찰이 저런 안일한태도라니... 신뢰감만 계속떨어지고 세상 사는게 무서워서 어디살겠나요
  • 강지영 2012/04/16 [01:13] 수정 | 삭제
  • 경찰은 국민의 편 아닙니까? 실종 신고를 했는데도 안일한 대응만 나온다면 국민은 어떻게 경찰을 믿겠습니까? ... 살기좋은 대한민국은 허울뿐인가요..? 국민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기명진 2012/04/16 [01:05] 수정 | 삭제
  • 대한민국은 인권이 보장되고 엄연히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라고 알고있는데 아직도 이런일이 있다니요 어떤이유가 됐든 신속하고 차별없는 수사가 되어야되지 않나요 늦어질수록 피해자의 육체적 정신적 피해는 더욱 커질텐데.. 어떤국민이든 안심하고 살수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장요셉 2012/04/16 [01:01] 수정 | 삭제
  • 경찰아저씨 !!! 아저씨!!! 좀 도와주세요!!!
  • 심인성 2012/04/16 [00:52] 수정 | 삭제
  • 제목 처럼 항상 5분안에 있으신 분들 정말 필요 때는 어디에 계신거죠??!! 지금이 가장 필요 할 때 입니다 ㄱㅇ찰분들의 도움이 말입니다!!!??? 왜 울고 불고 할까요??! 왜 그들이 그렇게 간절히 간절히 찾을까요?! 그 이유를 단 1분 만이라도 생각해 보셨나요?!! 단 1분 말입니다!!?? 그렇게 생각 하시고 행동하셨다면 이런 기사는 안 나왔겠죠!!!!!!! ㅡㅡ;;;;;;; 제발 정신 똑 바로 차리고 수사해주세요!!!!!!!!!!!
  • 최우정 2012/04/16 [00:51] 수정 | 삭제
  • 그게 경찰의 임무에요
  • -- 2012/04/16 [00:46] 수정 | 삭제
  • 경찰이 의무를다하지 못한모습에 실망스럽습니다
  • 이연 2012/04/16 [00:43] 수정 | 삭제
  • 대한민국 경찰은 대한민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큰 사명을 가진 분들이라면 좀더 한생명이 얼마나 고통을 받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국민과 같은 심정으로 수사를 적극적으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국민으로써 정의가 살아숨쉬는 곳에 살고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해주세요
  • dktm21 2012/04/16 [00:42] 수정 | 삭제
  • 어떻게된일인가요 ??? 사람이 실종
  • 대박사건 2012/04/16 [00:41] 수정 | 삭제
  • 경찰이 하는일이 뭡니까?
  • 배현욱 2012/04/16 [00:41] 수정 | 삭제
  • 대충수사해놓고 대충답변하지말고 어떻게 수사를하였는지 육하원칙에맞게 얘기해즈고 지금 무사한지 정확히 확인해서 답변해봐요 자기 가장친한사람의 일이라면 이렇게 대충할건가..정말 ...사람이 납치가되어서 무슨일생길지모르는데... 나중에 문제생기고나서 딴소리말고~~아 쫌!!
  • 이예지 2012/04/16 [00:41] 수정 | 삭제
  •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사람이 지금 신모군의 상황에.있다면 당신들은 어떻게 하실겁니까?! 제발 대한민국의 소중한 청년이 무사히 사랑하는 사람들 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철저한 수사 부탁합니다!! 나랏밥 드시면서..안일한 수사 태도로 국민들의 심기를 불편하게하지 마십시오.
  • 김성오 2012/04/16 [00:40] 수정 | 삭제
  • 중세 시대의 마녀사냥과 다를바 없는 이런 일들이 지금과 같은 시대에 자행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또한 이런 일이 일어났음에도 경찰의 조속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지 않는 것에 더욱 당혹스럽습니다.
  • 한정화 2012/04/16 [00:40] 수정 | 삭제
  • 사람이 실종
  • 원다영 2012/04/16 [00:38] 수정 | 삭제
  • 수원사건에 이어..제대로된 조사도 없이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으로 한 사람의 생명이 또 다시 위협받는 일 생기지 않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십쇼!
  • ㅡㅡ 2012/04/16 [00:38] 수정 | 삭제
  • 사람이 실종
  • 이성훈 2012/04/16 [00:35] 수정 | 삭제
  • 이젠 정말 무섭습니다... 경찰이 있어 안전하다고 만생각했던 생각이 부끄러워 지고 있어요 제발 경찰이 될려던 저를 실망시키지 말아주세요 제발 찾아주셔서 저의 마음을 돌이켜 주세요 부탁드려요
  • 이창민 2012/04/16 [00:34] 수정 | 삭제
  • 서대문 경찰서 실종수사팀 담당형사인 배모 경사 같은 사람 때문에 전국민들이 피해를 봅니다. 똑바로 수사해주세요. 대리인한테 가족이 아닌데 왜 난리냐니... 참..

  • 아이러니 2012/04/16 [00:34] 수정 | 삭제
  •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저런 인식을 하며 법에 명시 되어있음에도 이런 조치를 취하는건 뭐죠? 가장 기본적인 종교의 자유를 ...
  • 김은혜 2012/04/16 [00:31] 수정 | 삭제
  • 사람이 실종
  • 2012/04/16 [00:29] 수정 | 삭제
  • 종교랑 관련되면 팔짱끼고 구경만 하고 있어도 되는건가?? 15일동안 행방이 묘연한데 어디서 어떻게 됐는지도 모르고.. 도대체 대한민국 경찰이라는 분들께서 본인의 임무는 다하고 계신건지...
  • 김고은 2012/04/16 [00:26] 수정 | 삭제
  • 국민앞에 부끄럽지않은경찰관님이되어주세요 약자의 신음소리에귀를기울여주세요 공정하게 사건을해결해주세요
  • lky111611 2012/04/16 [00:23] 수정 | 삭제
  • 종교고 뭐고 사람의 인권이 더 중요한거아닌가요? 경찰의 임무를 다하고있는지 가슴에손을 얹고 생각해보셨으면합니다.
  • 아직도 2012/04/16 [00:16] 수정 | 삭제
  • 대한민국에서 인권이 유린되는 일이 아직도 있다는데 놀랍네요...
    저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종교의 자유는 인정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인데요 대한민국 법이기도 하구요 빨리 수사해서 법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 정년석 2012/04/16 [00:14] 수정 | 삭제
  • 제발..부탁합니다! 경찰이해야할임무를다해주세요.
  • 방보경 2012/04/16 [00:11] 수정 | 삭제
  • 더 이상의 실종으로 사태가 악화되기 이전에 빠른 해결 바랍니다
  • 와우 2012/04/16 [00:08] 수정 | 삭제
  • 우리나라의 수사망, 이대로라면 신뢰할수없을것만같습니다
  • 하하 2012/04/16 [00:08] 수정 | 삭제
  • 경찰들은 제발 무슨 일이든 민감하게.빈응햇으면 좋겟다
  • 박영철 2012/04/15 [23:57] 수정 | 삭제
  • 얼마 전 토막살인 사건에 있어서도 경찰측의 안일한 태도가 문제가 됐었는데 이번 기사에서도 경찰의 대응은 제 3자인 저러서도 상당히 우려가 되네요. 저 같이 힘 없는 일반 시민은 이렇게 곤란한 일을 당할 때 공권력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소식들을 들을 때마다 남자인 저도 밖에 돌아다니기가 무섭습니다.
    경찰측의 답변 태도로 봐서는 피해자의 신원이 이미 확보된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을 보아하니 피해자 개인의 의사가 아닌 강제적 행위로 보이는데 경찰은 누구 보다도 피해자 개인의 의사를 존중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종교가 공권력에 개입했습니까? 이와 같은 일이 사실이라면 당장 반성하고 외압을 철회해야 할 것입니다. 어느 종교가 사람을 이같이 대하라 했습니까. 공정한 법집행을 촉구합니다. 세금을 내고 국방의 의무를 다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경찰이 시민의 삶을 보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최지선 2012/04/15 [23:54] 수정 | 삭제
  • 사람이 실종되었는데 무슨 상관이라니요 제발 공정한 수사 부탁 드립니다
  • (포토) 故 김주혁 교통사고 현장 '정리되고 있는 차량'
  • (포토) 故 김주혁 교통사고 현장
  • 군산 새만금 방조제 바다서 선원 3명 실종… 수색 중
  • 부안 갯벌서 조개 잡다 실종된 50대 숨진 채 발견
  • 불법으로 해삼 잡던 50대 다이버 검거
  • 예수전도단, 재정사고 보도에 대한 출판부 대표 공금 횡령 관련 입장 발표
  • 군산해경, 불법포획 고래 고기 운반 4명 검거
  • [속보]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 발생…대학생 100여명 구조 중
  • 전주·익산·군산 의류점 등 상가털이 일당 검거
  • 군산경찰, 필로폰 공급책 등 마약사범 6명 검거
  • 군산경찰, 23년 전 헤어진 모녀 상봉 도와
  • 5억 원 낙찰계 부도내고 달아난 60대女 구속
  • 군산해경, EEZ 제한조건 위반 중국어선 1척 검거
  • 삼성동 아이파크 헬기 충돌 탑승자 2명 사망
  • [속보] 삼성동 아이파크 헬기충돌…1명 사망, 1명 부상
  • 기간제 교사에 친조카 부당 채용한 교장 입건
  • 군산해경, 무허가 불법조업 中어선 1척 검거
  • [집중인터뷰] 국방부, 일부 고위직들 민·형사 고소 당해…6.25전쟁 관련 진실공방
  • 서울시 지하철 2호선, 성범죄 전체 48% 차지
  • 실종 낚시객 2명 22시간 만에 ‘구조’
  • 이동
    메인사진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 5월 2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