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지사장 조진현)는 66주년 광복절을 맞아 무궁화 및 태극기로 꾸며진 '나라사랑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광주공항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객들은 여객청사 1층 대합실 중앙에 마련된 문화공간에서 무궁화 및 태극기로 꾸며진 멋진 조경 시설을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다. 광주공항 관계자는 "이번 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제66주년 광복의 의미와 애국 선열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되새기고 최근 일본의 독도 도발 등에 대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광주공항 나라사랑 문화공간은 오는 19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광주전남본부 = 최민경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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