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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제5회 ‘나라사랑 감사행사’ 개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배워 올바른 인성 및 국가관 확립 및 국가원동력으로 성장 기대

변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14/06/11 [01:25]

한성대학교,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제5회 ‘나라사랑 감사행사’ 개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배워 올바른 인성 및 국가관 확립 및 국가원동력으로 성장 기대
변재민 기자 | 입력 : 2014/06/11 [01:25]
[서울 뉴스쉐어 = 변재민 기자] 한성대학교(강신일 총장, 성북구 삼선교로16길)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5회 ‘나라사랑 감사행사’를 10일(화) 한성대학교 내 낙산정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이 행사는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미래를 위해 한성학원을 설립한 故우촌 김의형 박사의 교육자 정신을 기리고, 선열들의 희생정신 함양을 위해 기획되었다.

10일(화) 진행된 행사는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행사 개최 취지 설명, 환영사, 기념사, 축사 그리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한성대 보훈장학 대상학생 및 학부모와 강성만 서울북부보훈지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관계자70여 명, 학부모 학생20여 명 총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훈오(한국어문학부 4학년 이재윤 학부모, 54)씨는 “ 한성대 국가유공자 전형으로 재윤(딸)이가 입학했을 때도 한성대의 특별한 나라사랑을 느낄 수 있었는데, 최근 5년째 진행되고 있는 나라사랑 감사행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한성대의 나라사랑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아울러 함께 참석한 딸 이재윤(한국어문학부, 23)학생은“우리대학에 입학해서 2년째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부모님과 함께 하니 나라사랑의 뜻을 마음속에 더 깊이 새길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성대학교 강신일 총장은 “한성대는 꾸준히 나라사랑 감사 행사를 진행하여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있다”며 “한성대 학생들이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국가관을 확립하고, 이를 통해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성대는 1998년부터 특별전형을 통해 매년 27명의 국가보훈대상자(독립유공자의 자녀 및 (외)손자녀, 국가유공자 및 그의 자녀(참전유공자 제외), 6ㆍ18 자유상이자 및 그 자녀, 고엽제후유의증환자(수당지급대상자) 및 그 자녀, 5ㆍ18 민주유공자 및 그 자녀, 특수임무수행자 및 그 자녀) 및 배려대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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