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 로봇탐사선 ‘주노’ 발사…목성의 신비를 풀어낼까?6일, 미 항공우주국(NASA) 목성으로 로봇탐사선 ‘주노’ 발사
목성에 대한 지구인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목성 로봇탐사선 ‘주노’의 발사가 성공했다.
6일(한국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발사대에서 목성을 탐사할 로봇탐사선인 ‘주노’를 발사시켰다. 목성 로봇탐사선 ‘주노’는 ‘아틀라스5’ 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돼 우주의 신비를 풀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로봇탐사선 ‘주노’는 태양열을 동력으로 이용하면서 5년 동안 7억 1,600만km를 날아 목성에 도착할 예정이다. 무인탐사선이기 때문에 먼 거리에서 오랜기간 체류할 수 있어 그만큼 많은 우주정보를 탐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발사된 목성 로봇탐사선 ‘주노’는 목성 가까이까지 접근해 물의 존재를 포함해 태양계 생성의 비밀을 밝히는 업무를 수행해 할 것이다. 대전충청본부 = 김수연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4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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