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는 현재 국내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디즈니사의 뽀로로 캐릭터 인수 제안은 전혀 논의된 바 없는 사실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디즈니 아태지역 부사장 알라나 홀 스미스(Alannah Hall-Smith)는 “현재 한국에서 디즈니주니어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뽀로로는 국내외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한 캐릭터이며, 디즈니 또한 뽀로로의 팬이다. 그러나 명확히 할 사실은, 디즈니사에서는 뽀로로 캐릭터의 인수를 제안한 사실이 없으며 현재 보도되고 있는 디즈니에 관한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태어난 뽀로로는 11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인기 캐릭터다. 프랑스 TF1 채널에선 52%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해 뽀로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작년 총 매출이 6,000억원에 달하는 뽀로로의 생산을 위해 현재 국내 220여개 업체 3만6000명이 종사하고 있다. 시사포커스팀 = 오지혜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파혼심경 밝힌 브로닌 이상형은 ‘절’ 같은 한국남자 ▷ [포토][2011부천국제영화제] 곽지민 시원한 뒷모습, 너무 심했나요? ▷ 문재인은 코드 인사? 권재진은 검찰 에이스? ▷ 월트디즈니, 뽀로로 인수는 “전혀 논의된 바 없어” ▷ 금값 소매가 한 돈에 21만7천200원? 금값 폭등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세상을 밝히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