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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건축가 17명 본격적 활동

행복주택, 뉴스테이 등 정비사업의 계획수립과 자문에 참여

안주은 기자 | 기사입력 2016/02/01 [13:03]

부산시 공공건축가 17명 본격적 활동

행복주택, 뉴스테이 등 정비사업의 계획수립과 자문에 참여
안주은 기자 | 입력 : 2016/02/01 [13:03]

부산시는 공공건축물에 수준을 높일 부산시 공공건축가 17명을 위촉, 부산시내 공공건축물 정비사업 등에 자문과 디자인·기획·설계 등에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에 구성된 부산시 공공건축가는 향후 2년 동안 제반 업무를 담당하며, 부산시 공공건축물의 품질과 품격을 높여 도시 경쟁력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 공공건축가의 주요 업무는 △부산시 주요 건축정책 수립· 정책 제안 등에 참여 △에코델타시티내 단독주택용지, 특별건축구역 계획 등 각종 개발계획 진행사업에 참여 △행복주택 등 대규모 영선사업 기획단계부터 참여 및 중간과정 체크 △부산시 유관기관 및 16개 구·군 각종사업소 등 추정가격 2천만 원 이하 수의계약 참여 △뉴스테이 등 정비사업의 기획단계부터 참여하는 등 이다.

 

부산시 공공건축가는 행복주택, 뉴스테이 등 사업성 위주가 아닌 지역특성에 맞는 사람중심 계획수립과 주변 도시경관과도 조화를 이루는 건축을 유도할 예정이다.

 

김형찬 부산시 건축주택과장은 “올해는 부산시 공공건축가가 본격적인 활동에 참여하여, 참여 사업에 대해서는 공공건축가 참여 결과보고서, 자문내용 및 이행결과 등을 검토 후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피드백을 실시 및 지속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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