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천연계를 렌즈에 담아 작품 활동과 사진 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정식 사진작가가 귀국해 'K창조 사진 동호회' 강사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정 작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K창조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사진의 기본 원리와 이론을 중심으로 강의를 하고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실무와 병행하여 사진에 대한 무한 사랑을 펼치고 있다.
그는 23년간 사진과 관련된 내용의 자료를 수집 저장해 놓은 컴퓨터 자료를 활용 디지털 카메라를 다루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동호회 회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 정정식 사진작가 K창조 사진동호회에서 강의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 권순웅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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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작가는 1980년도 고등학교 시절 앨범사진을 촬영하면서 사진에 남다른 관심을 갖게 됐다.
1986년도 삼육서울병원 홍보실에 재직시절본격적으로 카메라를 다루었으며 1991년도 프로사진작가로 배봉프로덕션을 설립하고 15년간 사진과 영상을 다루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2006년도 미국으로 건너가 씨애틀 워싱턴주 페드랄웨이에서 사진강사로 글로벌 재능기부를 펼치면서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사진 전시회도 수차례 개최 하였으며 현재까지 미국 동호회 회원들을 위해 한국에서 인터넷 강의를 주도하고 있다.
정 사진작가는 창조의 위대함과 대자연에 수를 놓는 꽃의 아름다운 색과 모양에 끌려 꽃을 주제로 한 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그의 꽃 사랑은 국경을 넘나들며 끊임없는 유명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