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11 서울사진축제’를 오는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을 비롯한 사립미술관, 화랑 등에서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 최초로 11월을 ‘제1회 서울사진의 달’로 운영하여 시민이 자율적으로 만들어가는 축제로 육성하고 장기적으로 서울을 아시아 사진의 메카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내외 주요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 본전시,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포트폴리오 공모, 세계 최고의 리뷰어가 함께 하는 작품리뷰, 실시간 프로젝트 스마트폰 사진전 Real Time Real Life!, 서울시민의 아침모습 Good Morning Seuol!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9월 19일 9시부터 9월 23일 18시까지 서울사진축제 대행 사무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초대작가 선정인원은 10여명 내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