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29일 ‘소비자중심경영’ CCM 인증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CCM은 제품개발, 서비스, 마케팅 등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해서 개선과 운영 사항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국후지제록스는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파트너’를 목표로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고객의 소리’ 프로그램과 직원의 고객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학점이수제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직영 서비스 엔지니어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 체제와 기기 문제 발생을 예측하고 사전에 대응하는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장애를 예방하고, 장애가 발생할 경우 콜센터에 자동 통보함으로써 고객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