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호(SOHO)용 흑백 복합기 ‘DocuCentre S2420’                                        © 한국후지제록스

 
[서울 뉴스쉐어 = 김현무 기자] 지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한국후지제록스가 30일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소호(SOHO)용 흑백 복합기 ‘DocuCentre S2420’ 출시를 기념해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드쇼는 8월 1일 서울, 5일 광주와 대구, 7일 대전과 부산, 9일 강원과 창원에서 각각 개최해 지역 파트너와 고객을 대상으로 흑백 복합기 신제품 소개와 시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큐센터 S2420’은 크기가 작아 공간 효율성, 한 번의 클릭만으로 작업할 수 있는 ‘퀵 버튼’ 설정, 잔여 토너 재사용, 분당 24매를 출력, 컬러 스캔기능을 갖추고 있다.

스캔한 파일은 전자문서로 변환해 복합기에서 바로 이메일 전송, USB 저장, 네트워크 공유가 가능해 작업 속도를 향상하고 편리한 업무 환경을 지원한다.

에너지 효율 또한 국제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인 ‘에너지 스타’의 기준에 적합한 평균소비전력 1.46kWh를 실현했다.

한국후지제록스 양희강 영업본부장은 “합리적인 가격의 흑백 복합기 출시를 통해 대기업뿐만 아니라 소규모 기업까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업계 선두기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할 것”이라며 “기술 지원 체제 강화와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지역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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