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월드에 참가하는 미인은 외면의 아름다움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더 중시여기며 봉사와 공익활동으로 인성을 중요한 덕목으로 삼고 있다”
미스월드 코리아 본부는 15일 제63회 미스월드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송화영 양의 20일 출국을 알렸다.
올해 미스월드 코리아 위너인 송화영 양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를 꿈꾸며, 소외된 이웃과 장애우 및 다문화 가정 행사에 참여해 미스월드가 추구하는 미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중 대표적으로 ▲양평 ‘로뎀의 집’ 중증장애인 시설 방문 ▲평택 ‘가나안 복지마을’ 봉사 ▲국회의사당‘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콘서트’ 봉사를 통해 ‘beauty with purpose’을 실천했다.
12월 14일 영국에서 펼쳐질 미스월드 세계대회에서 송화영 양의 꿈처럼 미스월드를 통해 꿈을 이루기에 앞서 오랜 숙원인 50여 년 만에 한국대표가 진정한 위너로 선발될지 초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아쉽게 1위를 차지한 미스월드 코리아 김민지 양은 16일 출국해서 다음 달 5일 폴란드 슈프람인터네셔널 세계대회 한국대표로 출전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려 정상에 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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