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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16일 왕십리CGV서 VIP시사회 개최

노푸른 기자. | 기사입력 2014/04/14 [13:15]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16일 왕십리CGV서 VIP시사회 개최

노푸른 기자. | 입력 : 2014/04/14 [13:15]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쉐어 = 노푸른 기자] 보아의 첫 할리우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가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왕십리CGV에서 VIP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는 월드스타 보아의 첫 할리우드 작품으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와 ‘아야’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환상적인 댄싱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KBS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영화 '관능의 법칙' 등에서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보아와 미국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의 4회 우승을 거머쥐며 미국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데릭 허프의 환상적인 호흡은 물론, 대표 댄스무비 '스텝업'의 각본가 듀안 에들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새로운 댄싱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의 대표 아티스트 동방신기, 소녀시대, f(x), EXO가 '메이크 유어 무브'의 OST에 참여하면서 영화 팬들은 물론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메이크 유버 무브'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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