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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보아의 러브레터' 쇼케이스 성황리 개최!

데릭 허프, 듀안 에들러 감독의 영상 편지부터 '댄싱 9'의 축하 무대까지!

노푸른 기자. | 기사입력 2014/04/14 [15:09]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보아의 러브레터' 쇼케이스 성황리 개최!

데릭 허프, 듀안 에들러 감독의 영상 편지부터 '댄싱 9'의 축하 무대까지!
노푸른 기자. | 입력 : 2014/04/14 [15:09]
▲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보아의 러브레터 쇼케이스 현장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 뉴스쉐어 = 노푸른 기자] 보아의 할리우드 첫 작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보아의 러브레터' 쇼케이스가 4월 11일 오후 8시 CGV 청담씨네시티 M Cube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취재진들과 예비 관객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는 영화의 본 예고편을 시작으로 제작기 영상부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메이크 유어 무브'의 메인 테마곡 'Let Me In'의 뮤직비디오로 현장을 로맨틱함으로 물들였다.
 
이어서 ‘보아의 러브레터’ 쇼케이스를 축하해 주기 위해 '댄싱 9'의 주역 한선천과 이루다가 'Let Me In'을 직접 재해석한 듀엣 댄스를 선보여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보아는 데릭 허프와의 호흡에 대해서 “서로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었던 최고의 파트너”라며 또한, “듀안 에들러 감독님께서도 데릭 허프와의 커플 댄스를 보시고 케미스트리가 너무 좋다고 몸소 표현하며 칭찬을 해주셨다. 그 때 ‘우리가 정말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미국의 최고의 안무가 내피탭스와 함께 작업한 소감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에 보아는 “내 춤은 내피탭스도 인정했다”며 센스있는 답변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기에 “모든 음악과 안무를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했던 작품이다. 촬영에 들어가는 순간마다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진솔한 대화로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보아의 진솔한 스틸 토크 이후로 미국에서 그녀를 위해 데릭 허프와 듀안 에들러 감독이 깜짝 영상 편지를 보내와 그들의 우정을 확인케했다. 영상을 본 보아는 “데릭 허프가 말한 ‘대박’은 내가 가르쳐 준 단어다. 발음이 생각보다 너무 별로다”라고 귀여운 디스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보아가 직접 관객들의 질문을 뽑아 답하는 시간인 Q&A 코너에서 나온 데릭 허프와 첫 만남에 대한 질문에 보아는 “낯을 많이 가리는 나를 위해 데릭 허프가 일부러 나를 괴롭혔다. 데릭 허프의 활발한 성격 덕분에 친하게 지낼 수 있었다. 데릭 허프는 내 가장 친한 외국 친구”라고 답해 뜨거운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어떤 장르에 출연하고 싶은지를 묻는 질문에 보아는 "멜로 장르에 출연하고 싶다"고 답해 남성 관객들의 아쉬움 섞인 탄식이 현장을 가득 메웠다.
 
질문에 선정된 팬들을 위해 보아는 관객들을 위해 손수 준비한 사인 CD와 현장에서 직접 포스터에 사인을 해주는 등 폭풍 팬 서비스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와 '아야'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환상적인 댄싱 로맨스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는 오는 17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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