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사랑과 평화의 세상 만들자” 전북 봉사단체-불교단체 협약식

- 전북지역 불교단체-신천지자원봉사단 전북지역연합회 MOU 체결
- 종교 간 벽 넘어 신뢰‧협력관계 구축, 각종 행사 상호 지원 약속

이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23/10/30 [17:10]

“사랑과 평화의 세상 만들자” 전북 봉사단체-불교단체 협약식

- 전북지역 불교단체-신천지자원봉사단 전북지역연합회 MOU 체결
- 종교 간 벽 넘어 신뢰‧협력관계 구축, 각종 행사 상호 지원 약속
이재희 기자 | 입력 : 2023/10/30 [17:10]

 

 


사랑과 평화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북지역의 불교단체와 신천지자원봉사단 전북지역연합회(연합회장 최중일, 이하 봉사단) 전주지부가 MOU를 맺었다.

 

무애사 정인스님을 비롯해 봉사단체 관계자들은 지난 28일 오후 2시 신천지 전주교회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하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무애사 정인스님, 금화사 도행스님, 무량사 무명스님, 칠령사 무상스님, 주지사 단정스님, 극락암 덕인스님, 천왕 지국사 지국스님이 함께했다.

 

이번 MOU로 양측은 상호 신뢰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종교 간 벽을 넘어 평화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적극적으로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 공헌 및 자원봉사 활성화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상호 노력한다 ▲협력 활동 시 단체명의 조끼 착용 및 로고 사용에 동의하며, 촬영한 사진과 영상은 양 단체의 홍보를 위해서 사용한다 등이다.

 

정인 스님은 인사말로 “종교를 초월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며, 스님 신분으로 교회를 방문하는 것 자체가 쉬운 결정은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연합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중일 연합회장은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시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평화와 봉사에 헌신하시는 스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나 역시 성경을 따라 사랑과 평화의 정신에 입각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참여해 주신 스님들과 함께 소통해 종교의 벽을 넘어 하나가 되고, 평화와 봉사 활동에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38년간 사랑의 땀방울…전국에 물들다
  • 한국노인복지회 전주시지회 “암환자와 독거노인 1백명 돕기 나눔 행사” 가져
  • “사랑과 평화의 세상 만들자” 전북 봉사단체-불교단체 협약식
  • 이천시 부발읍 부발중앙로, 쾌적한 등하교길 벽화 눈길
  •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 장애인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진행 ‘훈훈’
  • 신천지자원봉사단 청평지부, 고성리 마을길 제초 봉사로 구슬땀
  • ‘아름다운 마음의 선물’…신천지자원봉사단 강릉지부의 아름다운 선행
  •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 ‘담벼락 이야기’ 봉사활동 큰 호응
  • 신천지자원봉사단 원주지부의 아름다운 ‘담벼락 이야기’ 감동 선사
  • 벽화로 하나되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 ‘담벼락 이야기’ 성료
  • 신천지자원봉사단 청평지부,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와 찾아가는 건강닥터 ‘오감체험’ 진행
  • “대한민국의 역사가 영원히 빛나길” 보훈단체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건강닥터
  • 신천지자원봉사단 춘천지부 “우리는 인생의 길 동무입니다”
  • “체육활동으로 마음도 건강” 신천지 자원봉사단 동해지부 힐링 오감여행 펼쳐
  • 따스한 봄바람에 ‘찾아가는 건강닥터’ 호응…신천지자원봉사단 강릉지부의 아름다운 선행
  •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 “장애인과 함께 떠난 봄 내음 품은 힐링 여행”
  • 신천지자원봉사단 과천지부, 별양동 일대서 환경정화 봉사
  • 신천지 자원봉사단 원주지부, 경로당 어르신들과 미니운동회 진행 ‘훈훈’
  • 신천지 자원봉사단 충주지부, 장애인들과 오감여행을 통한 이해와 소통의 시간 가져!
  • 신천지 충주교회, 무극시장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 진행
  • 이동
    메인사진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 ‘마라맛 전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