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 행사장에서 HWPL 행사운영국 인터넷방송 스태프들이 콘퍼런스를 온라인 생중계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18일부터 21일까지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 30회차 이상의 세션이 운영돼 평화 제도 정착과 관련된 실질적인 토론이 이뤄지고 있다.
HWPL 행사운영국은 메인 세션인 ‘2023 지구촌 평화 지도자 콘퍼런스’를 비롯해 여성, 종교, 청년 등 주요 세션을 국내외에 실시간 생중계하고 있다. 이 외에도 모든 세션의 영상, 음향, 송출 등을 담당하며 행사 전반의 매끄러운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콘퍼런스에 참석한 한 인사는 “민간 단체의 행사 운영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마치 국가적 수준의 포럼을 연상케 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HWPL 행사운영국 이외에도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 행사에는 인사총괄국, 행사지원국 등이 있으며 산하 부서에 ▲통번역부 ▲공항영접부 ▲의전차량부 ▲의료부 ▲다과부 ▲환경정리부 ▲ 경호부 ▲의전부 등 23개의 부서의 2000여 명 스텝이 완벽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을 뛰고 있다.
사진 = HWP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