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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사업 등 추진
장현인 기자  | 입력 : 2013/08/23 [17:26]
| ▲ 부산항만공사는 23일 부산 중구 중앙동 부산항만공사 대강당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부산항만공사) | | [부산 뉴스쉐어 = 장현인 기자] 부산항만공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부산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항만공사는 23일 부산 중구 중앙동 부산항만공사 대강당에서 임기택 사장과 이수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이홍렬(개그맨) 홍보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 아동을 발굴하고 돕는 '희망 나눔 세계로! 미래로!'라는 캠페인을 통해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 부산항만공사는 '아동들을 위한 사내 정기후원 캠페인 진행', '사회공헌 기금 확보', '사업 홍보 및 지역 내 자원 개발을 위한 제반 사항 협조', '세부 협력을 위한 정기적인 소통' 등을 추진한다. 한편, 이날 BPA는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홍렬 초록우산 홍보대사의 '나눔'을 주제로 한 강연을 마련, 사회공헌활동 의미와 필요성을 강조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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