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순이삼촌’의 순이삼촌 역을 맡은 양희경이 동료들의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 이지현 기자 | |
[서울 뉴스쉐어 = 이지현 기자] 6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중극장블랙에서 연극 ‘순이삼촌’의 출연배우들이 프레스콜에 참석해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양희경, 백성현, 김영미, 김대홍, 이태훈, 류태호, 조정민, 조승연, 윤재웅, 황인희, 한은비, 한승현, 서지승, 김수지, 김지현, 강지연, 이포근, 오현철, 김동인, 임석주, 정구민 출연, 이순재 예술감독 등이 참석했다.
제주4·3의 비극적 역사 속 인물인 순이삼촌에 대한 일생을 담은 이 작품은 현기영 작가의 중편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연극 ‘순이삼촌’은 현충일인 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블랙에서 공연된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