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뉴스쉐어 = 신예랑 기자] 홍천군 (주)삼성전기(대표 이창섭)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의 노후 가구(10가구) 대해 옥내 전기수선 사업을 펼쳤다.
이번 전기수선 사업은 전기점검, 배선정리, 배선용차단기 및 누전차단기 교환으로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화재 및 전기안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했다.
홍천군 홍천읍 삼마치리 김 모씨는 집이 60여년이 지난 노후가구다. 전기로 인한 재해를 늘 걱정하며 살아오던 터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전기수선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던 일을 (주)삼성전기에서 사랑의 손길로 전기수선을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널리 전달해 달라고 군 주민생활지원과 손수 전화해 이번 일이 알려지게 됐다.
또한, 산림과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집한 산물을 경기침체와 고유가로 고통을 겪는 소외계층 45세대에 가구당 2톤씩 90톤의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