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벌초에 필수품, 예초기 안전 사용법은?
예초기 사용법에 대한 안전 방법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2/09/22 [14:15]
[공주 뉴스쉐어 = 김영운 기자] 추석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즐거워야 할 명절에 벌초를 하다 뜻하지 않은 피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해마다 예초기에 대한 사고가 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사고가 예초기에 대한 사용법을 잘 모르고 사용하다 다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정확한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 벌초에 주로 사용되는 예초기, 사용법을 정확하게 숙지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 김영운 기자
예초기는 편리함으로 많은 사람들이 벌초시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초기는 경사가 심한 비탈면, 돌이 많은 지역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용하다 자칫 놓쳐버리는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용할 때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반드시 보호 장구를 착용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예초기 사고시 상해 부위로는 눈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사고는 주로 40세 이상(86%)에서 발생하며 예초기 칼날에 베이거나 찔린 상해가 10명에 3명꼴로 가장 많다. 귀찮다고 보호 장구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인 만큼 보호 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예초기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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