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K팝 스타가 될 기회! 앞으로 단 이틀!”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 시즌2)' 추가 예선 신청이 마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막바지 지원자들이 폭주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K팝 스타 시즌2'는 시즌1에 비해 지원자 수가 5배나 늘어나는 등 참가자 수가 폭등, 가장 각광받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던 국내 오디션에서는 시즌1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실력파 참가자들이 등장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K팝 스타 시즌2'의 사실상 1차 예선인 ARS 지원접수는 오는 31일 종료될 예정. 이에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다양한 참가자들의 지원이 쇄도하고 있다.
 
스타가 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기회인 'K팝 스타 시즌2'에서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차세대 'K팝 스타'들이 막판 지원에 몰리고 있는 것.

이와 관련 'K팝 스타'는 오는 9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일산 고양체육관에서 마지막 국내 오디션을 개최한다.
 
지난번 잠실에서 진행됐던 오디션에는 끼 많은 참가자, 다양한 이력을 가진 참가자 등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번 일산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질 마지막 ‘국내 오디션’에는 어떤 무한가능성을 가진 실력파 참가자들이 심사위원의 시선을 사로잡게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K팝 스타 시즌2 제작진 측은 “ARS 접수지원 마감을 이틀정도 남겨두고 지금까지 아직 지원하지 못했던 참가자들의 접수가 쇄도하고 있다. 시즌1 보다 월등히 높아진 실력자들이 많이 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굴해 보석으로 만들어줄 'K팝 스타 시즌2'에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팝 스타 시즌2'는 한국에서 펼쳐지는 국내예선이 모두 끝나는 오는 9월부터 세계 곳곳의 숨은 인재를 찾기 위해 5개 도시(뉴욕, LA, 런던, 호주, 밴쿠버)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예스포츠팀= 최경미 수습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28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