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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모델라인’… 임수정, 홍원빈 가요무대 듀엣 선봬

신예랑 기자 | 기사입력 2012/07/30 [13:28]

트로트계 ‘모델라인’… 임수정, 홍원빈 가요무대 듀엣 선봬

신예랑 기자 | 입력 : 2012/07/30 [13:28]
▲ 트로트계 ‘모델라인’… 임수정, 홍원빈 가요무대 듀엣으로 나선다.     ©(사진=kbs제공)

모델 출신 트로트 가수 ‘임수정’과 ‘홍원빈’이 한 무대에 선다.
 
오는 30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에서 임수정은 ‘보슬비 오는 거리’를, 홍원빈은 ‘카스바의 연인’에 이어서 듀엣으로 ‘부부’를 부fms다. 두 사람은 모델 출신으로 각각 CF모델과 패션모델로 활동하면서 오랜 기간 친분을 다졌으며, 평소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트로트 계의 대표적인 절친으로 통한다.
 
가수 임수정은 ‘연인들의 이야기’, ‘사랑해’에 이어 ‘소중한 당신’으로 다소간의 공백을 깨고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홍원빈은 장윤정, 박현빈, 윙크 등이 소속된 ‘트로트계의 SM’ 인우기획의 기대주로 ‘맨발의 청춘’, ‘인생을 거꾸로 살자’에 이어 ‘남자의 인생’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신곡 ‘남자의 인생’은 세미트로트 풍의 고급스러운 멜로디에 묵묵히 헌신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남자들의 정서에, 나훈아를 연상시키는 홍원빈의 음색이 더해진 곡이다.
 
모델라인 35기 출신인 홍원빈은 186㎝, 80㎏의 탁월한 신체조건으로 트로트계의 몸짱돌로 주목 받고 있다. KBS ‘출발 드림팀’에서는 20대 못지않은 강철체력을 선보였으며 MBC ‘세바퀴’를 통해서는 명품 초콜릿 복근을 공개해 여성 출연진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이순화 디자이너의 패션쇼 런웨이에 오르며 ‘트로트계의 차승원’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30일 가요무대는 ‘7월의 신청곡’을 주제로 임수정, 홍원빈 외에도 김연자 ‘목포의 눈물’, 현철 ‘너와 나의 고향’, 서지오 ‘안개 낀 고속도로’, 유심초 ‘사랑이여’, 김수희 ‘너무합니다’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 신예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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