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가 하차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KBS 2TV 주말 예능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개그맨 이경규는 하차고민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되는 '남자의 자격' 녹화 도중 이경규는 프로그램 하차 여부를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경규는 촬영도중 "최근 너무 많이 지쳤다"면서 "'남자의 자격'에서도 하차하려고 했었다"고 털어놔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경규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다. 이경규는 "다 하차하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말해 어떠한 이유에서 하차고민을 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친 이유가 뭘까?", "그럼 이경규가 불행한 삶을 살고 있나?" 등 이경규의 하차고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뉴스쉐어DB) 연예이슈 = 신지훈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36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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