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이 절친 데프콘의 앨범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프콘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앨범 총 제작기간 1년, 앨범 총 프로듀서 형돈이, 앨범 전곡 작사 형돈”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장르는 5세에서 80세까지 다 따라 부를 수 있는 갱스터 랩, 뮤직비디오 3편 제작완료!”라며, ‘껭스타랩 볼륨1 : 형돈이와 대준이(데프콘 본명)’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무한도전-조정편’을 통해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검은 양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새로운 앨범에 대한 이미지를 연상시켰다. 네티즌들은 “정형돈, 이런 미친~존재감!”, “정형돈. 이름 자체만으로도 웃겨! 어떤 앨범 나올까 기대”, “데프콘과 정형돈의 완벽한 호흡”, “갱스터 형돈! 데프콘 앨범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프콘의 이번 앨범은 작년 8월 5집‘The Rage Theater’ 발매 이후 1년만의 정규앨범으로 오는 29일 자정 선공개를 앞두고 있다. 연예스포츠팀 = 강민경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2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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