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는 2월 22일~29일까지 5일간 헌혈주간을 지정하여,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시행한다. 전국 97개 봉사동아리에서 각 지역 실정에 맞게 헌혈버스나 혈액원을 이용하여 헌혈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심각한 혈액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삶의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생명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대전 본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혈액원 헌혈버스에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임직원 1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욱 컸다. K-water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작은 용기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