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한 기자 기사입력  2021/01/18 [13:50]
경남 고성군, 금산리 팽나무 보호수 지정
생육실태조사 후 체계적인 관리 계획 수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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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이지한 기자] 고성군은 대가면 금산리 가동마을에 위치한 금산리 팽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했다.

이번에 보호수로 지정된 금산리 팽나무는 수령이 약 55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22m, 둘레 7m, 양쪽 가지 폭 30m, 흉고 직경 218cm에 이르는 보존가치가 아주 높은 거목이다.

고성군은 보호수 주변을 정비하고 보호휀스와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오는 3월경 보호수 생육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에 따라 보호수 관리 사업을 시행하여 체계적으로 보호수를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화 녹지공원과장은 “보호수는 지역주민들과 오랫동안 함께 해온, 역사적·학술적으로 보호가치가 있는 중요한 산림자원이다”며 “지정된 보호수의 생육환경 점검, 병해충 방제, 정비사업 등을 통해 보호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보호가치가 있는 나무 51주를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느티나무, 소나무, 팽나무, 버드나무, 은행나무, 푸조나무, 돌배나무 등 수종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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