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1년 하반기 기획공연 티켓을 10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9월 6일 락 그룹 문샤이너스가 출연하는 화요상설 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공연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7회의 월중 특별기획공연과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화요상설공연 그리고 매월3주 목, 금, 토요일에 진행되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인형극이 공연된다.
또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하반기 티켓 오픈과 함께 다양한 패키지 할인을 구성하여 지역민이 우수한 공연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10일부터 31일 까지 진행되는 조기 예매 할인을 통해 10% 할인 된 금액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보고 싶은 공연을 골라 보는 자유패키지는 4편이상 20%, 3편 이상 15%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조기예매 기간에는 자유패키지와 중복 할인이 가능해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화요상설 패키지는 화요상설 총 4편을 관람할 경우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대구경북본부 = 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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