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있는 음악여행(StarArt) '성악 연주의 별밤' 개최
오는 8월 6일 오후4시 30분,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에서 190명 선착순 무료입장
이민재 기자 | 입력 : 2011/08/04 [11:10]
교육과학기술부 소속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우)은 8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65회 별이 있는 음악여행(StarArt) : 성악 연주의 별밤' 공연을 오는 6일(토) 오후 4시 30분에 천체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천문우주과학을 부드럽고 친근한 음악과 함께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1부 음악회에서는 소프라노 노은실과 메조소프라노 김유경, 바리톤 차두식의 참여로 각각 Over the Rainbow, La novia, 명성왕후 OST 나가거든, 청산에 살리라가 공연되며, 2부 별자리 영상에서는 도심에서 볼 수 없는 여름철 밤하늘 별자리를 배울 수 있도록 했으며, 3부 음악회에서는 O sole mio 등 다채로운 성악 공연이 펼쳐진다.
일시는 8월 6일 오후4시 30분이며, 공연시작 1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190명까지 무료 입장한다.
경기서북본부 =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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