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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강스파이크, 배구로 승승장구

양재란 기자 | 기사입력 2011/07/28 [11:30]

짜릿한 강스파이크, 배구로 승승장구

양재란 기자 | 입력 : 2011/07/28 [11:30]
서울시 도봉구 여성배구단이 또 일을 냈다.  23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동해시에서 개최된 ‘제9회 동트는동해컵 전국 비치발리볼대회’에서 도봉구 여성배구단은 3위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비치발리볼 대회로는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이다. 선수들의 출중한 기량과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동해시의 망상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축제 중 가장 인기 있는 행사로 각광 받고 있다. 올해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53개 팀, 450여명이 총출동하여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도봉구 여성배구단은 준결승전에서 이번 대회 우승팀인 부산 다까무라팀에 아깝게 패했다. 선수들은 앞으로 짜임새를 조금만 더 다듬는다면 우승도 가능할 것이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해 향후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을 예고하였다.
 
한편 도봉구 여성배구단은 운동으로 다져진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며 베스트 유니폼상을 수상, 다른 팀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다. 팀을 이끈 김미희 코치는 “선수들이 즐겁게 경기에 임해주어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운동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준 도봉구에 감사를 표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난 3월 문체부 장관기 전국배구대회 3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입상한 선수단을 격려한 후, 도봉구 여성들이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을 약속하였다.
 
경기동북본부 = 양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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