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송승준(김석훈)이 한정원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7월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송승준은 너무도 사랑하지만 한정원의 안전과 사랑을 위해 이별을 통보했다.
승준모(김지영)는 승준에게 “금란(이유리)이 사고 때문에 애를 낳지 못하게 되었다”며“우리가 금란을 책임지자”며 승준을 설득했고 또 지웅(장용)과 나희(박정수)도 “정원과 헤어지라”며 몰아세웠다. 벼랑 끝까지 몰린 승준은 묵묵하면서도 슬픈표정으로 식사준비를 했고 정원을 집으로 초대해 같이 식사를 했다. 식사중 승준은 “우리 그만하자. 여기서 끝내요”며 이별을 통보했다. 정원은 “후회 안할 자신 있냐? 우리 끝까지 함께 하자”며 매달렸지만 승준의 마음은 확고했다. 승준은 “당신과 당신 가족에게 더 이상 비극은 없길 바란다”며 반지를 돌려받았다.
승준은 정원이 준 엘피판에 뒤바꼈던 원본계약서를 넣어 정원을 돌려보냈다. 찢어질 듯한 고통을 참으며 승준은 승준모를 찾아가 사채업을 자신이 맡겠다고 말하는데... 승준의 또 다른 뜻은 무엇일까?? 미디어포커스팀 = 박건희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파혼심경 밝힌 브로닌 이상형은 ‘절’ 같은 한국남자 ▷ [포토][2011부천국제영화제] 곽지민 시원한 뒷모습, 너무 심했나요? ▷ 지하철 무개념녀 안내견 데리고 탄 시각장애인에 폭언, 지하철 까지 세워… ▷ 문재인은 코드 인사? 권재진은 검찰 에이스? ▷ 박정현 MR제거, ‘세상 그 누구보다’ 뛰어난 가창력! 누리꾼들 ‘끊임없는 극찬’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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