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수업제 대비, 토요일 ‘Sports day’로 운영주5일수업제 대비, 토요 스포츠강사 2013년까지 5,000명 배치
주 5일제 수업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28일 교육과학기술부(이주호 장관)와 문화체육관광부(정병국 장관)는 주 5일수업제 도입을 대비하여 토요일을 ‘토요 Sports Day’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학교 내 토요 스포츠 강습, 스포츠 리그 전개 등 ‘토요 Sports Day’운영을 위해서는 교원 외에 스포츠 전문인력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양부처가 인식을 같이 하고, 토요 스포츠강사를 ‘11년 2학기 300명을 주5일수업제 시범운영학교에 우선 배치하며, ’12년 2,000명, ‘13년 5,000명까지 배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년도 2학기 토요 스포츠강사 배치의 경우 시·도교육청이 운영 학교를 지정하고, 학교장이 선발하여 2011.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팀 = 임재황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하필 6.25에 왜관철교붕괴…4대강의 저주인가? ▷ 초등교사로의 첫걸음, 5주간의 교육실습 ▷ 김문수 춘향전 비하발언 사과 “심려끼쳐드려 죄송하다. 조심하겠다” ▷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신기루 유령도시’ 중국에서 나타나 ▷ 결국 한진중공업 경찰투입 노조원 강제퇴거…김진숙 85호 크레인 전기차단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세상을 밝히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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