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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의 유일한 바다 생태습지 용현갯골을 살려요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그린상륙작전브이(V), 용현갯골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 진행해

이형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4/26 [11:19]

미추홀구의 유일한 바다 생태습지 용현갯골을 살려요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그린상륙작전브이(V), 용현갯골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 진행해
이형수 기자 | 입력 : 2024/04/26 [11:19]

▲ 미추홀구의 유일한 바다 생태습지 용현갯골을 살려요


[뉴스쉐어=이형수 기자]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6일 용현갯골에서 7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교구 가톨릭환경연대와 함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날 진행한 ‘그린상륙작전브이(V), 해양쓰레기 환경정화 활동’에서 갯골에 버려진 각종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 등 어업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해양쓰레기들을 정리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용현갯골은 미추홀구의 유일한 바다 생태습지로 자연 그대로의 생태공간으로 보존되어야 한다.”라면서,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서 주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생태공간의 보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상륙작전브이(V)’는 인천광역시 환경 관련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대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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