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김상기 기자]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시설운영위원회 위원 16명을 위촉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시설운영위원회는 시설 운영과 투명성 제고 및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협력을 위해 운영되는 위원회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운영위에는 군의원, 청소년 전문가, 언론, 청소년 대표 등이 위촉됐으며, 이강우 자율방범대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에서는 ▲2023년 예산정산 및 실적보고 ▲2024년 세입·세출 예산보고 ▲2024년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기획 프로그램 및 활동보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강우 위원장은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서 청소년들을 위해 어려운 걸음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완주군의 미래 자산인 청소년에게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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