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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8장의 ‘단위의 불'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1/03 [16:42]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8장의 ‘단위의 불'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6/11/03 [16:42]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8장 5절 :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한기총 소속 교단 장로교, 순복음의 교리 : 계시록 8장에 단위의 불은 불심판에 의한 대환난, 믿음과 헌신, 거대한 소낙비 심판이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단위의 불은 하나님의 영의 말씀이다.(마3:11~12)

 

성도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신천지 예수교 강사 이진태입니다. 오늘은 새천지 정통 교리와 한기총의 이단 교리 증거를 통해서 참과 거짓을 알아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8장에 보면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니 뇌성과 음성, 번개와 지진이 난다는 말씀이 있는데, 이 단 위의 불을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과 순복음 교단 목사님은 실제 불심판에 의한 대환난 또는 거대한 소낙비 심판, 혹은 믿음과 헌신으로 풀이하여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럼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과 순복음 교단 목사님의 주장을 영상을 통해 보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교단 장로교/이○○목사] 대환난 나팔이 쏟아지기 전에 기도가, 많은 기도가 올라갔죠? 그 다음에 불을 쏟아버린 거예요.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면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뇌성은 공의 진노성, 음성은 권의성, 번개는 신속성, 지진은 큰 사건성. 여기 좀 보세요. 이 불을 땅에다 쏟아버린다는 거 좀 보세요. 위에서 향로의 불을 갖다가 이 땅에다가 쏟아버렸다 그 말이에요. 이 땅이 어떻게 된 거에요? 난리. 이것이 마태복음 24장 난리와 난리.


[한기총 소속 교단 순복음교/조○○목사] 그러니까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여러분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난다는 것은 큰 소낙비가 쏟아질 것을 예언하는 것입니다. 하늘에 그냥 뇌성이 울리고 번개가 내리치고 땅이 진동하고. 이것은 거대한 소낙비가 내려올 예시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잘 보셨습니까? 여러분은 이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목사님들의 주장은 실제 불심판으로 풀이한 분도 있고, 육적인 불이 아닌 비유된 불로써 그 실체의 답을 믿음과 헌신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성경에서 비유한 불의 답이 믿음과 헌신이라는 말이 성경 어디에 있습니까? 이러한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주장은 성경 어디에도 없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우리에게 기록하여 주실 때 내용적으로 분류를 해보면 역사, 교훈, 예언, 성취 이 네 가지로 구분이 되어집니다. 그중 예언은, 즉 요한계시록은 장래사를 미리 말씀하신 것으로써 배도, 멸망, 구원의 노정 순리로 이루어지는데요. 이 요한계시록은 하늘의 비밀이므로 대게 비유로 기록되어있고, 이 비유에 대한 답을 풀어갈 때에도 반드시 성경 안에서 그 답을 찾는 것이 진리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목사님, 계시록 8장의 불이 믿음과 헌신이라는 성경 구절 좀 찾아주시겠습니까? 제가 성경을 샅샅이 찾아보고 또 읽어봤지만 믿음과 헌신이라는 것이 나와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럼 장로교 목사님의 주장은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하신 말씀이십니까? 목사님께서 이렇게 주장하신 것은 불이라는 것은 뜨겁다는 성질이 있다 보니까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가 마음이 뜨거워질 때 내 자신의 시간을 헌신하고 봉사하며 하나님께 드리기도 하는데요. 목사님의 생각으로는 불이 뜨거운 것 같이 믿음과 헌신을 하기 위해서는 마음이 뜨거워져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고, 불은 믿음과 헌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생각을 해볼 것은 믿음과 헌신을 땅에 쏟았는데 왜 뇌성과 음성, 번개와 지진이 있다고 하는 걸까요? 그리고 열심을 다해 믿음과 헌신을 쏟으면 쏟을수록 번개와 지진이 난다면 어디 무서워서 헌신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이것은 말의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다른 목사님들은 단 위의 불을 이 땅에 거대한 소낙비가 내려올 것과 육적인 불심판으로 대환난 난리가 날 것을 예고한 것이라고 온갖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이와 같이 우리가 같은 성경을 보고 있어도 다 답이 다른 이유는 요한계시록을 사람의 계명과 땅의 생각으로 풀어가고 있기 때문에 세상적인 답만 내놓고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럼, 다음은 새천지의 바른 증거를 성경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국비밀을 비유로 감추어두셨지만 때가 되면 밝히 알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날은 때가 되어 성취된 사건을 그 현장에서 보고 들은 새천지의 약속한 목자를 통해 계시록의 참뜻을 밝히 알 수 있습니다.

 

먼저 계시록 8장의 배경을 이렇습니다. 재림 때는 계시록 1장의 약속대로 길을 예비하는 일곱 금 촛대 장막 성전이 출현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들은 계시록 2장, 3장에 본 바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겼고 이들을 회개시키고자 편지를 보내었으나 회개하지 아니 함으로 책의 인을 떼시면서 이들을 심판하시는 내용이 계시록 6장입니다. 그리고 8장은 예수님께서 마지막 일곱 째 인을 떼신 후 길 예비 장막에서 쫓겨난 자들이 재앙을 받아 그 영이 죽는 것을 나팔소리로 알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계시록 8장 5절의 단 위의 불에 대한 참뜻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천사가 가지고 오는 향로와 향로에 담는 단 위의 불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리고 불을 쏟는 땅도 알아보겠습니다. 사도행전 9장 15절에 주께서 복음을 전할 그릇으로 바울을 택하셨고, 로마서 9장 24절에는 우리라고 하는 사명자를 그릇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계시록에 등장하는 금향로도 말씀을 담을 수 있는 목자, 곧 사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금같이 변치 않는 진리의 말씀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금향로가 사람이면 향로, 곧 사람 안에 담겨지는 불은 무엇일까요? 예레미야 5장 14절과 예레미야 23장 29절에서 불을 하나님의 말씀, 심판의 말씀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누가복음 12장 49절에 보면 약 2천 년 전 초림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땅에 불을 던지러 오셨습니다. 실제 불을 땅에 던지셨겠습니까? 불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정리하면 불은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땅은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입니다. 초림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 마음에 말씀의 불을 붙이시길 원하셨으나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 함으로 말씀의 불로 심판하셨습니다.

 

한기총 소속의 목사님들, 성경에서 말하는 불은 거대한 소낙비로 심판하는 것이 아니고 육적인 불도 아니며, 믿음과 헌신도 아닌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계시록 성취 때에는 계시록 8장의 천사가 금향로와 같은 약속의 목자의 마음에 말씀의 불을 담아 땅과 같은 일곱 금 촛대 장막 성도들에게 쏟아 심판을 합니다. 뇌성과 음성은 약속의 목자의 입을 통해 나오는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이며, 번개는 심판을 베푸는 곳에는 보이지 않는 영들이 빠르게 역사하는 것이며, 지진은 말씀으로 심판받는 일곱 금 촛대 장막의 성도들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말합니다. 한기총 소속 목사님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습니까?

 

결론적으로 한기총의 이단 교리는 계시록 8장의 단 위의 불을 믿음과 헌신, 또는 육적인 불이라고 주장하지만, 새천지의 정통 교리는 단 위의 불은 영이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이 단 위의 불을 믿음과 헌신, 혹은 육적인 불심판으로 주장하는 것은 성경적으로 전혀 맞지 않는 거짓 목자의 거짓말입니다. 이는 마귀의 신의 교리인 마귀의 씨이고, 성도들의 영혼을 죽이는 사단의 양식이며. 선악과요 음행의 포도주입니다. 한기총 소속 목사님 자신이 요한과 같이 계시록을 본 것도 아니면서 본 것처럼 말하고 자의적으로 계시록을 풀이하는 것은 마귀와 하나 되어 거짓말을 세상에 뿌리는 행위입니다. 그러니 회개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새천지 교리와 한기총 교리의 가르침은 왜 다를까요? 약 2천 년 전 요한복음 14장 24절에 보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당시 사람들이 듣고 있던 말씀은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었습니다. 오늘날 신천지의 약속한 목자는 계시록 10장에서 계시의 말씀을 받아먹었기에 성경 66권 인류 최고의 진리를 증거할 수 있는 분입니다. 신천지 약속한 목자를 만나서 하나님의 진리의 씨로 거듭나면 참하나님의 자녀, 아들이 됩니다. 반대로 요한복음 8장 44절로 47절에 사단이 들어 쓰는 거짓 목자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오늘날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의 말도 거짓말이기 때문에 거짓말은 자기 속의 마귀의 영이 그 입을 통해 거짓말을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 거짓말은 마귀의 씨입니다. 그 씨로 나게 되면 마귀의 자식이 됩니다.

 

자 그럼, 이 두 가지 가르침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성경에 보면 두 가지 씨가 있는데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 이르지만, 마귀의 씨인 거짓말로 난 자들은 지옥에 가서 세세토록 고난을 받게 됩니다. 지금은 나 자신이 천국에 가느냐 지옥에 가느냐가 결정되는 어느 시대보다도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새천지는 요한계시록 예언의 말씀뿐 아니라 이 말씀의 실체까지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 사도 요한의 입장으로 오는 약속한 목자를 만나야 합니다. 이 목자를 통해 사건의 현장에서 보고 들은 계시록의 모든 비밀의 증거의 받고 천국 길을 깨달아 소망에 이르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윤희 2016/11/05 [00:45] 수정 | 삭제
  • 말씀을 깨달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희 2016/11/05 [00:44] 수정 | 삭제
  • 이 말씀 알게되서 다행이네요 하마터면 한기총소속 목사님 말처럼 알았는데... 큰일 날뻔 했어요
  • 우유 2016/11/04 [18:24] 수정 | 삭제
  • 불이라는 의미가 이런 의미가 있었군요~^^
  • 소망 2016/11/04 [18:24] 수정 | 삭제
  • 성경대로 설명해주셔서 딱 이해가 가네요
  • 하나 2016/11/04 [18:22] 수정 | 삭제
  • 정확한 뜻 알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호호 2016/11/04 [18:03] 수정 | 삭제
  • 성경에 이런뜻이 있었군요
  • 희망봉 2016/11/04 [14:31] 수정 | 삭제
  • 이런 의미가 있었군요!!
  • 2016/11/04 [14:09] 수정 | 삭제
  • 성경을 이렇게 알려주는 곳은 없었어요. 정말 대단하네요.
  • 코코 2016/11/04 [14:08] 수정 | 삭제
  • 같은 한기총 소속인데 말이 다른 건가요?? 왜 이렇기도 하고 저렇기도 한건가요????
  • 초록초록 2016/11/04 [13:43] 수정 | 삭제
  • 정말 불을 말하는 게 아니었군요 믿음과 헌신도 아니구요 이 영상을 보고 나니까 목사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정말 자기 생각에서 나온 말이라는 걸 알겠습니다
  • 돋다 2016/11/04 [13:41] 수정 | 삭제
  • 교회를 다닌다고 다녔지만, 성경에서 나오는 단어들은 다 실제 불이라든지, 자연으로 생각했는데.. 그야말로 성경 속 하나님의 뜻과는 저는 멀었던 것 같습니다.
  • 이유리 2016/11/04 [13:25] 수정 | 삭제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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