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는 11회 방송분에서 캐스팅 오디션 쇼케이스 에서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The boys)를 뛰어난 하모니와 자기들만의 색깔로 선보여 극찬을 받았던 수펄스와 소녀시대의 만남이 공개된다.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을 통해 SM에서 트레이닝이 결정된 참가자들의 연습장에 방문에 참가자들은 기쁨을 드러냈다. 이날 소녀시대는 이미쉘, 박지민, 이승주, 이정미 등 ‘수펄스’를 만나기 전부터 ‘수펄스’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바로 수펄스가 재결성해 ‘더 보이즈’(The boys)를 선보였다. 이들의 실력을 본 소녀시대는 “우리보다 잘한다”며 오히려 칭찬과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소녀시대는 참가자들에게 지원자로써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한편 ‘K팝스타’ 제작진은 “최고의 K팝 스타 소녀시대의 등장으로 참가자들의 사기가 올라갔고, 목표 의식이 강해졌다”며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만큼 기획사의 색깔이 한층 진하게 드러난 양상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은 SM-YG-JYP의 이색 ‘3사 특별 트레이닝’ 현장과 생방송에 진출할 10인 만이 살아남는 ‘배틀 오디션’이 펼쳐지는 ‘K팝스타’는 2월12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연예스포츠팀 =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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