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태연(22)의 친오빠 김지웅(25) 씨가 친동생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낸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는 '태연 친오빠 사진 훈남 포스'라는 제목으로 김 씨의 친동생 태연을 향한 훈훈한 글이 게재되면서 동생바보로 불려지고 있다.
태연과 꼭 닮은 외모도 눈길을 끌었지만, 게시물의 글을 통해 동생을 향한 무한한 신뢰와 애정이 느껴져 더욱 화제다.
게시글에는 “내가 중학생 이후로 너는 이미 성숙해져서 생각만큼은 큰 누나였고, 결단력 또한 프로였다. 혼자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항상 올곧고 쿨한 정신은 항상 날 고개 숙이게 했다”며 “너에 대한 나의 신뢰는 200%이다. 넌 내 동생이니까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항상 네 뒤에는 가족이 있다. 사랑한다”라며 태연을 향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태연 오빠가 과거에 올렸던 글이라는데 훈훈돋는다”, “부러운 남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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